본문 바로가기
누리자/맛집 & 까페

제주 애월에 왔다면 말리부 비치바(Malibu Beach Bar)에서 커피 한 잔?

by 우림 2020. 12. 10.

하갈비 국수를 먹고
옆에 있는 말리부 비치바라는 곳에 차를 마시러 왔다.
아~ 참고로 10월말에 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고 있다 ㅠ

여름이 아닌 10월말이라 그런지
이런 의자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바닷가가 보이는 곳인데
왜 다들 핸드폰만 보고 있지? 흠...
그냥 선선한 날씨를 즐기나 보다.

오우~
그냥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
우린 일정이 바쁜 관계로 여기서 사진만 찍었지만
다음엔 커피맛도 꼭 확인하고 싶다.

여기는 아까 하갈비 국수 건물 옆의 하이월드 까페
즉, 말리부 비치 바의 옆 건물이다.
아이폰을 들고 슬쩍 찍어본다.

멋진 바다와 야자나무와
사람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꽤 아름답구나
마스크 안 쓰고도 마음껏 이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