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갈비 국수를 먹고
옆에 있는 말리부 비치바라는 곳에 차를 마시러 왔다.
아~ 참고로 10월말에 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고 있다 ㅠ
여름이 아닌 10월말이라 그런지
이런 의자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바닷가가 보이는 곳인데
왜 다들 핸드폰만 보고 있지? 흠...
그냥 선선한 날씨를 즐기나 보다.
오우~
그냥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
우린 일정이 바쁜 관계로 여기서 사진만 찍었지만
다음엔 커피맛도 꼭 확인하고 싶다.
여기는 아까 하갈비 국수 건물 옆의 하이월드 까페
즉, 말리부 비치 바의 옆 건물이다.
아이폰을 들고 슬쩍 찍어본다.
멋진 바다와 야자나무와
사람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꽤 아름답구나
마스크 안 쓰고도 마음껏 이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누리자 > 맛집 & 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페에 앉아 커피 한 잔 할 수 없는 지금... 그 커피 한 잔의 여유가 그립다. (2) | 2020.12.11 |
---|---|
제주 애월에서 바다를 보며 한끼 뚝딱 - 하갈비 국수 (0) | 2020.12.09 |
제주도를 갔으면 제주흑돼지를 먹어야지 (흑돼지가 있는 풍경) (0) | 2020.12.06 |
탕수육 맛집이라기에 가 본 랑월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0) | 2020.12.04 |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간만에 점심식사 (식당 - 문오리) (0) | 2020.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