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차 애틀랜타에 도착하자마자 먹은 음식이 바로 이것~!!!
우리에게 익숙한 중국음식이었다.
맛은 한국에서 먹던 게 쪼금 더 나았지만 먹을만했다.
한가지 큰 차이가 있다면...
이렇게 양이 엄청나다는 것~!!!
물론, 가격도 한국의 거의 2배 가격이긴하다.
결국, 가격도 양도 한국의 거의 2배 수준이다.
왜 다 먹지도 못하는 걸 한명당 하나씩 다 시켜서 먹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5명이서 3개만 주문해서 나눠먹어도 충분할 양이다.
삼선짬뽕에는 정말 해물이 가득가득했다.
좀 다른 점은 해물의 크기가 한국 삼선짬뽕의 2배 이상이었다는 것
사진으로는 그릇의 크기가 잘 안 느껴지겠지만...
굉장히 큰 그릇이라서 한 그릇 다 먹으면 정말 배가 빵빵하다.
아마도 웬만한 한국여자들은 거의 다 남길 듯...
모든 미국 중국집이 다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여기저기 많은 음식점을 다녀본 결과 공통점은
미국음식이 한국음식보다 비싸고 양도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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