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웬만한 건 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해버리기 때문에 동전 쓸 일이 거의 없는데요.
점심식사 때도 각자 신용카드로 계산하게 되면 지폐도 꺼낼 일이 아예 없죠.
그러다보니 가끔 동전이 생기면 그걸 갖고 다니는 것조차 귀찮더라구요.
동전이 생기기도 별로 없구요.
동전이 가끔 생기면 책상 위에 놓고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니까 계속 쌓이길래
2년 전쯤에 돼지저금통을 하나 사서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중간중간 동전이 필요할 때는 꺼내서 쓰기도 했구요.
그렇게 2년을 모았더니 꽤 모였네요.
이거 세어보면 3만원은 넘을 꺼 같은데...
이제 집 앞에 마트에 갈 때는 동전 모아서 그걸로 결제해야겠네요.
현금으로 결제하면 마트 아저씨가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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