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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3

추운 11월에 나를 지켜준 USB 손난로 터치미프로(Touch-Me-Pro)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것 같다.11월부터 한파가 몰아쳤고12월에는 초겨울이 아닌 한겨울인 것처럼 영하 10도 이하를 넘나들며 세상을 꽁꽁 얼려버렸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12월보다 11월이 더 추웠던 것 같다.왜냐하면 사무실이 난방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11월 초부터 마치 예년의 12월처럼 눈도 내리고 추위가 몰아쳤는데...사무실에 난방도 되지 않아 손과 발이 시려운 상태에서 일을 해야 했다. 그때 그나마 나를 위로해 준 게 바로 이 USB 손난로 터치미프로다. 한달 넘게 하루도 안 빼고 썼더니벌써 이렇게 조금 닳아버렸구나 ㅠ손에 꽉 잡히는 크기에 모양이 진짜 손난로 같다. USB로 완전 충전하면 2H 상태로 3시간 정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을 켜면 이렇게 손난로의 온도가 표시된다. .. 2018. 1. 1.
휴대폰 충전과 데이터전송을 동시에 - 몹씨 마이크로 5핀 플랫형 USB 케이블 - 예뻐요~ 제가 지금까지 USB 충전케이블을 많이 만나봤지만...제가 써본 것중에 제일 예쁜 케이블이네요.맘에 들어 포스팅 해봅니다^^ 이쁘게 생겼죠?종류는 민트와 블랙 2개 있는데 저는 1개씩 샀는데요.민트가 확실히 예쁩니다. 노트북과 핸드폰을 연결해 봤는데 충전도 잘 되고데이터 전송도 잘 됩니다. 핸드폰에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갤럭시노트5의 경우에는 이렇게 나오는데요.[허용]을 해주어야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답니다. PC에서는 이런 팝업이 뜨고 [장치를 열어 파일 보기]를 클릭하면 핸드폰 안의 저장공간으로 접근할 수 있답니다. 갤럭시노트5의 경우에는 이렇게 구조가 돼 있네요.저는 melon이라는 폴더를 찾아서 mp3를 좀 넣어봤습니다 ㅋ아믛든,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쁜 몹씨 마이크로 5핀 플랫형 USB.. 2016. 5. 28.
귀엽고 시원한 USB 선풍기 요즘 내가 출근하는 곳은 과천정부청사 노동부. 다들 청사는 엄청 시원할거라 생각하지만.. 이곳처럼 더운곳도 드물 것이다.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에어컨은 끄고 선풍기만 틀어놨다. 그래서, 장만한 녀석이 요넘^^ 5,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바람도 제법 시원하다. (물론, 일반 선풍기에 비할 바는 못된다^^) 책상 앞에 떡하니 올려놓으니 다들 지나가면서 귀엽다고 한마디씩 한다^ 올 여름 잘해보자~!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