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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

귀엽고 시원한 USB 선풍기

by 우림 2010. 6. 16.
요즘 내가 출근하는 곳은 과천정부청사 노동부.
다들 청사는 엄청 시원할거라 생각하지만..
이곳처럼 더운곳도 드물 것이다.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에어컨은 끄고 선풍기만 틀어놨다.




그래서, 장만한 녀석이 요넘^^
5,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바람도 제법 시원하다.
(물론, 일반 선풍기에 비할 바는 못된다^^)

책상 앞에 떡하니 올려놓으니
다들 지나가면서 귀엽다고 한마디씩 한다^

올 여름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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