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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수욕장2

협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 후에 포차돈에서 흑돼지로 배고픈 배를 달래다.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나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날마다 해수욕을 하면 위가 좋아질 것 같아요. 해수욕 후에 항상 고민되는 게 있죠.무엇을 먹을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결국 흑돼지로 결정~!!! 흑돼지 삼겹살이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네요.김치와 콩나물을 듬뿍듬뿍 주시더라구요. 김치와 콩나물 중간에 흑돼지를 찍어먹으라고 소스를 주셨는데젓갈인가봐요. 엄청 비린 걸 보니...이거 안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된장찌개는 2,000원이랍니다.거의 다 먹어버렸네요~ 푸짐하네요.6명이서 삼겹살 5인분에 목살 3인분 시키고,공기밥 6개 시켰더니 배가 빵빵 하더라구요. 확실히 목살보다는 삼겹살이 맛있답니다.삼겹살의 부드러움을 목살의 두툼함이 이기지 못하는 것 같아요. 협재 포차돈이 지도에서 검색이 .. 2016. 7. 18.
제주선교 후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다. 제주선교를 마치고 토요일에 협재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이날 비가 안와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구름이 조금 낀 날씨가 덥지도 않고 해수욕하기에 딱 좋은 온도를 만들어 주었지요.물에 들어가면 춥지 않을까 조금은 걱정을 했었는데 그것도 기우에 불과했네요^^물에 들어가니 하나도 춥지도 않고 햇빛이 조금씩 비추기 시작해서 온도를 높여 주더라구요^^ 협재 해수욕장 백사장 옆으로 이동을 해보면 이런 돌탑이 있답니다.주변을 산책하다면 보입니다. 맨발로 걷기엔 조금 버겁습니다.발바닥이 단련된 분이라면 맨발로 도전해 보세요~ 정말 물이 깨끗하네요.협재 해수욕장을 자주 오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오전엔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햇빛이 쬐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 201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