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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4

[서울역 서부역 맛집] 내가 자주가는 순대국집 - 산돌순대국 어제 또 갑자기 순대국이 먹고 싶어져서 산돌순대국을 찾았습니다.저는 가끔씩 혼자 가서도 먹습니다^^ 그리고, 혼자 가든 여럿이 가든 친절하십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부추는 주는대로 다 넣습니다.먹음직스럽죠? 새우젓에 순대와 고기를 찍어먹고나서밥을 말아서 먹거든요. 역시 맛있네요^^고기도 깔끔하고.. 24시간은 아니지만 아침식사가 된다는군요.그렇다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된다는 얘기네요. 서울역 서부역에서 정말 가깝습니다.서부역 나와서 길 건너서 1분거리 골목에 있답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그냥 가서 드셔 보시면 됩니다. 2016. 8. 3.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걸으면 얼마나 걸릴까? 거리는 얼마나 될까? 걸을만 할까? 요즘은 일주일에 2번 이상 퇴근할 때 집까지 걸어다닙니다.엊그제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걷는다고 하니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솔직이 가방을 메고 걷다보니 다리도 좀 아프지만 어깨도 좀 아프더군요.그렇다면 회가사 있는 여의도에서 집이 있는 서울역까지 걸으면 얼마나 걸릴까요? 지도로 보면 명확하죠.약 1시간 30분이라고 돼 있는데, 저는 1시간 15분이면 집에 도착하더라구요.그래봐야 총 6km 밖에 안되는 거리죠. 군대에서 행군하면 40km가 기본입니다.거기다 10kg 남짓한 완전군장과 총과 하이바를 쓰고 말이죠.그에 비하면 6km라는 거리는 아주 초라한 거리네요.게다가 내 가방은 아마도 5kg도 안 될 것입니다.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걸었는데도 걸음은 겨우 만보를 조금 넘.. 2016. 5. 14.
서울역 - 반포대교 코스 라이딩을 가다. 몸이 근질근질해서 해가 지고나서 라이딩을 나섰습니다.서울역에서 반포대교까지만 가는 짧은 코스랍니다. 총거리가 16km 밖에 안되는 정말 짧은 코스랍니다.잠수교를 두번이나 왕복했는데도 별로 힘이 안드는 걸 보면 정말 짧긴합니다.가볍게 산책하는 수준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서울역 - 한강대교 북단 - 반포대교 북단 - 잠수교 - 반포대교 남단 - 잠수교 - 반포대교 북단 - 한강대교 북단 - 서울역이렇게 되는 코스구요. 총거리 16km에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한강대교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산책하는 연인들과 사람들이 한적하게나마 있네요. 2016. 5. 7.
따릉이로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기본요금 천원)에 가능할까? 낮에는 29도까지 오르는 여름날씨더니 밤이 되니 그래도 선선해서 좋더군요.야근을 하고 10시에 퇴근을 하는데 문득 따릉이로 귀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40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나다를까 네이버지도로 자전거길을 검색해보니 31분이면 도착한다고 하는군요.그래도 31분은 좀 현실성이 없어 보이네요.저는 적어도 40분은 족히 걸리리라 예상이 됩니다. 일일권을 1,000원에 구매했습니다.1시간 동안은 이 일일권으로 이용이 가능한데, 1시간을 초과하면 부가요금이 붙게 됩니다.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40분 정도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추가요금은 없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1시간 안에 반납을 한다면 하루동안 몇번을 이용한다해도 추가요금은 없답니다^^ 따릉이를 어플로 비밀..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