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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3

[시흥시 맛집] 엠티 마지막 식사는 "청산에 살어리랏다"에서~ 엠티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청산에 살어리랏다"라는 한정식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주말에다 맛집이어서 그런지 30분 넘게 기다린 끝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아님... 우리가 인원이 너무 많아서였나?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는 중... 그릇이 왠지 고전스러우면서도맛있을 꺼 같은 느낌... 제일 먼저 나온 호박죽과 샐러드...역시 맛집은 샐러드도 호박죽도 맛있구나. 그리고, 저건 도토리묵전였을까?다들 배가 고팠는지 순식간에 사라졌다. 요건 막국수 막국수도 쫄깃쫄깃 시원하고 맛있더군더울땐 막국수가 최고~!!! 요건 녹두닭녹두닭을 먹고 나니 슬슬 배가 불러오는구나.아직 절반도 못 먹은 것 같은데 말이지 옹심이 탕수육과 명이보쌈찰진탕수육 한두점보쌈 한두점을 먹고나니 배가 꽉 찼다.나의 밥양이 정말 많이.. 2017. 9. 11.
[맛집] 종각역 정말 맛있는 족발과 새콤달콤 쫄깃쫄깃한 막국수 (강용구 족발) 정말 오랫만에 종각역을 찾았습니다. 정말 언제 와봤는지 잘 기억이 안 될 정도로 오랫만에 온 것 같아요~ 근처 명동이나 광화문은 자주 왔는데 종로까지는 온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같이 일하시던 분이 나가시게 되서 여차여차 종각역의 족발집을 찾아가는 중이랍니다. 4~5년 전에는 종각에도 꽤 자주 왔었는데요. 종각역 안에 청진상점가라는 곳이 생겼더군요. 음식점이 하나같이 으리으리 합니다. 청진상점가를 지나 밖으로 나왔더니 밖은 더욱더 으리으리~ 하더군요. 언제 이런 빌딩이 생겼는지 모를 정도로 많은 빌딩들이 들어서 있더군요. 그런 빌딩 속을 걸어 온 곳이 바로 이곳 '강용구 족발 보쌈'인데요. 7시 반쯤 왔는데 사람들이 가득하더군요. 다행히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3명이 앉아 막국수와 족발을 시켰습니다... 2016. 6. 3.
[맛집] 북한강 메밀막국수 숯불닭갈비 - 북한강을 바라보며 먹는 닭갈비와 막국수 맛있는 곳 양수리 맛집을 폭풍 검색하다가 찾은 곳"북한강 메밀막국수 숯불닭갈비" '닭갈비' 하면 춘천닭갈비가 떠오를텐데요.남양주지만 이곳이 그동안 먹은 닭갈비 중에 가장 맛있는 곳 중의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네요. 북한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나오셨다면 중간에 한번 들렀다 갈만한 곳이죠.무엇보다 북한강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이라서 북한강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랍니다^^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오늘이 어린이날이라서 손님이 많아서인지, 종업원들이 많이 안 나와서 일손이 부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기다려야 나오더라구요.이 숯불 닭갈비를 먹기위해 20분 이상 기다렸던 것 같아요. 4명이서 4~5인분 정도 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혹시 20대 남자 4명.. 2016.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