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근마켓이 유행이라길래
그동안 잘 안 쓰는 물건을 팔아볼까하고
당근마켓에 발마사지기를 올렸는데...
3주가 다 돼 가는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문의도 없었다 ㅠ
아무래도 가까운 지역에 살 사람이 없겠거니하고...
전국을 상대로 팔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엊그제 다시 중고나라에 발마사지기를 비롯해서
3번신은 나이키 흰운동화와
전기포트 등을 올려봤다.
아~ 근데 왜 연락이 없지?
내가 산 값의 거의 1/3 가격인데 왜 안 팔리지?
그리고 전부 다 1년 정도 밖에 안 쓴 거라구~
사진을 더 구체적으로 찍어야 하는걸까?
설명이 너무 부족했으려나?
그래도 아직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건가?
흠...
원래 잘 안 팔리는 제품인걸까?
알게뭐임...
한주만 더 기다려보고 가격을 더 깎아서 올리는 수밖에 ㅠ
멀쩡한 제품들을 버릴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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