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제주도에 있는 요츠바라는 커피숍입니다.
메론빙수를 먹겠다고 여기까지 왔네요~
비가 내려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영업시간은
평일 : 오전 11시 ~ 오후 11시
토요일 : 오후 2시 ~ 오후 11시
요츠바 빵 메뉴판이 귀엽네요~
칠판에 적었다고 메뉴가 수시로 바뀌는 건 아니겠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네요.
컵이며 음식사진들로 예쁘게 장식해 놓았답니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파우치도 있구요.
가격은 싸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수제품이다보니...
이 가게의 간판 메론빙수를 먹으러 왔으니 우린 메론빙수하고 빵 하나 시켜서 먹었답니다.
구석구석 벽이며 문이며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꾸미는데만도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 같네요.
제주의 여유로움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향수도 보이네요.
여긴 커피 말고도 파는게 참 많군요^^
식탁이며 창문에도 작은 소품들이 예쁘게 진열돼 있습니다^^
주전자까지도 예쁘군요~
비가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서 오히려 한적하고 좋았답니다^^
메론빙수는요? 아주 크고 아주 맛있었답니다^^
2016/06/09 - [누리자/맛집 & 까페] - [제주 투어] 크고 맛있는 메론빙수 파는 까페 - 요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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