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사고 싶어져서 검색을 했습니다.
1. 윈도우와 안드로이드가 모두 가능해야 한다.
3. 키보드가 지원되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4. 문서작업 뿐 아니라 간단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야 한다.
5. 가격은 30만원 미만이면 좋다.
이 3가지를 위주로 검색을 해보니 늑대와여우에서 나오는 태블릿이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사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화면 크기가 좀 고민이 되더군요.
8.9인치와 9.7인의 가격이 12만원이나 차이가 나기도 하고요.
고민을 좀 했지만, 역시나 키보드로 작업을 하려면... 화면이 조금이라도 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키보드가 포함된 가격은 279,000원
저는 그린 색상을 선택하기로 했답니다^^
키보드 없이 태블릿만 구입해도 되고, 핑크/블랙/블루/그린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어요~
USB를 연결할 OTG케이블도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도 3,000원 밖에 안하니까요~
메모리카드 용량으로 살짝 고민을 했지만, 32GB로 결정을 했답니다.
어차피 웬만한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하면 되니까요.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도 지금 용량이 남아 돌고 있거든요.
제가 갤럭시노트5를 사용하고 있어서 터치펜은 구입을 안했는데 ㅠㅠ
노트 터치펜으로 태블릿이 터치가 안되더군요.
아무래도 다시 따로 구매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저가형 태블릿들은 보통 듀얼코어던데, 이건 쿼드코어네요^^
무엇보다 쿼드코어라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인터넷과 문서작업,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하기에 문제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블루투스가 지원되니 원하는 주변기기들을 막 갖다 붙여서 사용하면 되겠죠.
무엇보다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NYTab Dual 9.7 Basic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블릿 메모리는 거의 다 2GB 더라구요.
4GB가 지원이 된다면 업그레이드해서 이클립스 같은 전문 프로그래밍용으로도 사용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Basic이 아닌 Delux를 구입하시면 기본 용량이 64GB랍니다.
용량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Delux도 많이 구입할 듯 하네요.
Basic은 249,000원,
Delux는 279,000원이네요.
3만원 차이니까 살만합니다요~
듀얼os ->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동시에~
2in1 -> 태블릿과 노트북 기능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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