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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자/쇼핑

내가 좋아하는 Xeno(제노) 왁스

by 우림 2016. 3. 20.

교회 아는 동생이 미용재료를 도매로 미용실에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같이 대만선교를 갔는데 내가 왁스를 안 가져가서 그 친구 왁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왁스가 너무 좋은 거에요.

일반적으로는 크림처럼 손으로 조금 찍어내서 사용하는데 이건 치약처럼 그냥 짜서 사용하기 때문에 편하기도 하구요.

하드왁스인데 무엇보다 굳힘이 좋아서 한번 머리 스타일을 고정시켜 놓으면 오랫동안 유지가 되더군요.





2년 전에 그 친구에게 7,000원에 샀었는데,

지금은 용량이 조금 커져서 10,000원을 받더군요.


하지만, 이거 하나면 거의 6개월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시다시피 국산이 아닌 외국제품으로 보여지는데 이 정도면 싼 거죠.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건 미용실에서 35,000원 팔던 거였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이게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나오지가 않네요.

아마도 오프라인을 통해서 미용실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제품인가봐요.


저는 다행히 그 동생이 집앞에서 미용재료샵을 하고 있어서 편하게 구입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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