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까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이것저것 많이 설치해 봤는데요.
모두 다 저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답니다 ㅠㅠ
처음엔 잘 동작을 하는데 제 갤럭시노트가 크고 무거워서 그런지 모두다 한두달 안에 접착되었던 부분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그래도 1~2년 정도 사용하고 나서 그러면 오래 썼으니까 이해를 하겠는데 모두 한두달을 넘기지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일주일에 한번 밖에 운전을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5번 정도 쓰면 모두 떨어져 나간 거지요.
그런데, 이번엔 정말 확실한 넘을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고 단단하게 생긴 게 믿음이 갑니다 ㅋㅋㅋ
이렇게 생겼구요.
길이는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두께는 20mm 정도?
이게 아마도 자석으로 돼 있나봐요.
아래 그림처럼 동그란 넘과 이넘이 만나야 접착이 되니까요.
이 동그란 넘을 내 핸드폰 뒷면 중앙에 붙여놓아야 합니다.
핸드폰 뒷면의 동그란 넘과 이넘을 접착시키면 이렇게 접착이 됩니다.
이 접착력이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차량에 부착하기 전에 책상에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차량에 부착을 해봤습니니다.
핸드폰을 여기에 뒷면 동그라미와 부착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차량에 접착을 하고나서 24시간 이후에 핸드폰을 거치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전에 하면 접착력이 약해서 저넘이 떨어질수가 있으니 기다려야죠.
14,900원에 구매했구요.
작은 넘이 가격은 좀 하죠? ㅋ
저는 너무 핸들쪽에 가깝게 붙여놔서 가로로는 힘들꺼 같은데요 ㅠㅠ
다시 하나 더 구매를 해야할지... ㅋ
어쨌든, 더 써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잘 작동합니다.
차량에 부착해도 거추장스럽지 않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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