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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3

스마트밴드 핏빗(fitbit)은 승부욕을 자극해서 운동을 하게 만든다. 핏빗을 차고 다닌지 딱 일주일 되었네요.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확실히 저의 지난 일주일은 열심히 걷고 뛰었네요. 오늘은 16,000보를 찍었습니다.걸은수가 8,000보 달음질이 8,000보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을 다녀왔더니 34,576보가 나왔습니다.토요일날 25,000보도 넘게 나와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던 터라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어느새 고대호 님에게 추월당해 2등을 하고 말았네요 ㅠ 챌린지에서 방을 만들어 서로 경쟁을 하면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최우진님과 예삐님은 서로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이런 메시지가 스마트폰으로 날아오면 없던 승부욕이 확~ 생기더라구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5,000보는.. 2016. 7. 25.
[스마트밴드 핏빗(fitbit)] 하루 10km 챌린지로 운동의지를 불태우다. 핏빗을 맨지 3일째네요. 어제는 10km 챌린지에 참여해서 3등을 했습니다. 사실은,,, 3등을 하기 위해 자정까지 줄넘기를 했답니다. 그 덕에 하루 15,000보를 걸은걸로 나오고 챌린지 도전에도 성공했답니다. 사실, 어젠 자전거로 서울역에서 잠원한강공원을 지나 압구정 먹쉬돈나에서 저녁을 먹고 왔거든요. 그런데, 자전거라 그런지 이런 게 제대로 반영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걸음수로만 체크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총 25km를 달렸지만 핏빗에서는 겨우 3,000보 2.5km 정도 걸은걸로 나와서 집에 와서 챌린지 성공을 위해 줄넘기를 30분 넘게 해야만 했답니다. 뭐, 그래도 핏빗 챌린지 덕분에 더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뭔가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는 것 같아요. 이 열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 2016. 7. 21.
나의 첫 스마트밴드 - 핏빗(fitbit) 알타 미밴드의 유혹도 그냥 넘겼던 저에게 스마트밴드가 필요하다고 느낀 이유는 줄넘기를 하면서부터입니다.줄넘기를 하면서 줄을 세기가 귀찮더라구요. 특히, 집 안에서 줄 없이 줄넘기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하기는 정말 귀찮은 일이거든요.그래서, 스마트밴드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이왕이면 예쁜걸로 사고 싶었죠. 그렇게 폭풍 검색을 일주일 넘게 해서 선택한 게 바로 Fitbit(핏빗) 알타랍니다. 네이버 검색으로 홍콩 직구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빨리 도착했어요.토요일날 주문했던 것 같은데 오늘이 화요일... 해외배송인데 3일 만에 도착했으니 정말 빠르죠. 너무 빨라서 국내에서 보낸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이렇게 통관을 거쳐서 택배가 도착했답니다. ..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