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호1 싱어게인 30호의 매력에 빠지다. 난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음악을 좋아한다. 근데, 어쩌지? 난 집에 TV도 없고 TV를 거의 안본다. 그 흔한 트로트 경연 프로도 한번 제대로 본 적이 없다. 그러다 지인의 집에 놀러가서 TV를 보다 싱어게인의 63호 가수의 '누구없소'라는 곡을 듣게 되어 신선한 충격을 받고 싱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을 유튜브 짤로 보게 되었다. 그러다 30호 가수의 Honey라는 곡을 듣게 되었는데 이거 묘하게 빠져드는 이 느낌은 뭐지? 곡이 너무 신선하고 매력적이라 10번도 더 들은 것 같다. 와우~ Honey라는 곡을 기타를 치면서 이렇게 부르는 사람도 있구나!!! 그러다가 팀 대항전을 하게 되었는데... 63호 & 30호가 듀엣으로 나온다기에 찾아봤다. 와우~ 이건 진짜..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