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운동화1 중고나라에 안 쓰는 물건들 내놨는데 영~ 안 팔리네 ㅠ 요즘 당근마켓이 유행이라길래 그동안 잘 안 쓰는 물건을 팔아볼까하고 당근마켓에 발마사지기를 올렸는데... 3주가 다 돼 가는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문의도 없었다 ㅠ 아무래도 가까운 지역에 살 사람이 없겠거니하고... 전국을 상대로 팔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엊그제 다시 중고나라에 발마사지기를 비롯해서 3번신은 나이키 흰운동화와 전기포트 등을 올려봤다. 아~ 근데 왜 연락이 없지? 내가 산 값의 거의 1/3 가격인데 왜 안 팔리지? 그리고 전부 다 1년 정도 밖에 안 쓴 거라구~ 사진을 더 구체적으로 찍어야 하는걸까? 설명이 너무 부족했으려나? 그래도 아직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건가? 흠... 원래 잘 안 팔리는 제품인걸까? 알게뭐임... 한주만 더 기다려보고 가격을 더 깎아서 올리는 수밖에 ㅠ 멀쩡한 제품들..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