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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2

미국 호텔이나 레지던스에 가면 꼭 있는 이것~!!!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과일물?생과일워터? 암튼,,,내가 간 모든 호텔과 레지던스에 이게 있었습니다.보통 레몬을 넣어서 레몬물을 공급하는데,,,여긴 생과일물을 제공해 줬네요. 텍사스 엘파소에 있는 Hampton Inn & Suites라는 2성급 호텔인데저는 이곳에서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미국 출장기간 중 그래도 가장 행복했었던 시간들이었네요.6시 퇴근하고 이곳 호텔에서 제공하는 회의실에서 9시~10시까지다시 일해야 했지만 그래도 이곳에서의 생활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2성급 호텔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ㅋ구글이 그렇게 알려주네요~ ㅎㅎㅎ 숙소보다는 텍사스의 아름다운 날씨와 경치와맛있었던 음식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2017. 9. 3.
미국 출장기간 중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텍사스 엘파소에서의 사진들 미국 텍사스 엘파소라는 곳...미국이라는 곳이 내게 낯선 곳이지만,이곳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또 이국적인 곳이기도 하다. 약간, 여유로운 멕시코 느낌이랄까? 인숙 과장님이 날마다 맛집을 찾아서 안내해줬다.덕분에 우리는 매일매일 맛있는 점심,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뭔가 여유가 느껴지는 주차장 모습들... 나초라는 과자가 여기서 나오다니 ㅋ멕시코 음식점에 왔더니 나초가 나왔다.우리가 한국에서 과자로 먹던 그 맛 그대로다. 얘는 콩국인가?근데, 먹을만했다. 음... 이 향....아직도 그 맛이 생각이 난다.아무래도 멕시코 음식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맛있었다^^ 엘파소에서의 마지막 날은 스테이크를 썰어봤다.역시,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뭔가 표현하기는 좀 어렵고 한우만큼 맛있었다. 201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