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21 [제주도 맛집] 복어회가 맛있는 함덕해수욕장 횟집 - 원조 회 대풍미락 제주여행의 하이라이트~!!!공항으로 가기 전 우리는 회를 먹기로 했답니다^^맛집 폭풍 검색을 통해 당첨된 곳은 바로 '원조 회 대풍미락'이라는 횟집이었죠~ 다들 다금바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우리가 자리잡은 곳은 바로 함덕해수욕장이 잘 보이는 곳이었죠.조금만 더 더웠으면 바로 해수욕장에 뛰어들었을텐데.. ㅋ6월초라 아직 해수욕장은 오픈도 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회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많은 먹을 걸 식탁에 준비해 주더군요. 해삼, 멍게는 본격적으로 회를 먹기 전에 입맛을 돋게 한다는군요.맛이 상큼해서 저도 좋아한답니다^^ 여긴 특이하게도 간장게장이 나오는데요.간장게장 전문점이라고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정말 맛있더군요.밥 없이 먹어도 짜지 않아요. 드뎌;;; 회가 나왔습니다.정말 살살 녹네요. 이걸.. 2016. 6. 8. [제주여행] 엉또폭포 왔는데 폭포는 어디 있나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아서 폭포를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더군요.엉또폭포는 비가 와야만 볼 수 있는 폭포라고 했거든요. 비가 와서 그런지 나뭇잎들이 더욱 생기있고 파릇파릇하게 보이네요.날씨가 춥지 않아서인지 걸어가는 길이 꽤 즐거웠답니다^^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꽤 잘 돼 있네요. 여기가 바로 그 "엉또폭포"라는 곳인데, 도대체 폭포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물이 다 말라버려서 내릴 폭포가 없는 건가요? 아무래도 장마철에 비가 많이 와야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키스굴"에 괜히 한번 들어갔다 나와 봅니다."여기서 키스하면 징글징글 백년해로"(불륜커플 출입자제)라는 문구가 재밌네요~ 폭포를 못 본 아쉬움보다는 가볍게 즐겁게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을 두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 2016. 6. 7. 제주도 서귀포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주투어 둘째 날은 비가 오더군요.무리하지 않기로 하고 10시쯤 숙소를 나와 스타벅스로 향했답니다. 밖에 비도 오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쉬었답니다.더 많이 즐기고 더 많이 먹고 마시려고... ㅋ 이게 무슨 빵인지 모르겠는데 안에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서 맛있더라구요.카스테라같은 빵안에 생크림이 달콤하더군요. 근데, 결국 남겼어요 ㅋㅋㅋㅋ 여기서 쉬면서 한라산 1100고지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답니다.걸어가려면 힘들어도 차로 가니까 여유있게 경치를 누려야죠. 2016. 6. 7. 제주도 여행 간 부부가 메론빙수라고 자랑질을~ 제주도 여러번 갔지만 이런 건 첨 보는데...이게 바로 제주 메론빙수라네요. 별 게 다 있구만 ㅠㅠ이걸 아는 사람이 기프트콘을 쏴줘서 그걸로 먹었다고 자랑하네요. 나도 3주 후면 제주도에 있는데 꼭 먹어보고 싶네요~메론빙수^^ 2016. 5. 18. [제주여행 숙소] 서귀포 제주신성리조트 예약완료~!!! 내가 예약한 건 아니지만...제주여행 둘째날 머물 숙소가 서귀포에 있는 제주신성리조트로 결정되었습니다. 사진은 아주 수려합니다^^역시 사진으로 판단하기에는 좀 그렇죠?상품평을 확인해 봤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분들도 간혹 있긴하지만 저희는 아마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서귀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망은 아주 좋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가격은?11명이 머물 숙소이기에 아주 큰방 하나를 예약하거나또는 여자숙소 큰방 하나, 남자 숙소 작은 방 하나 예약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55평형 로얄스위트홈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예약을 했습니다.가격은 33만원...1인당 3만원이니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이네요.단체인원인 걸 감안하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제주도까지 .. 2016. 2. 24. 현충일 연휴의 제주도 비행기&렌터카&숙소 예상 비용은? 대만선교 모임이 있어 토욜에 모였다가현충일 연휴에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결의했습니다.인원은 총 10명~!!! 어떻게 하다가 준비팀장이 되서 비행기 티켓을 구하는데... 글쎄;; 금욜 저녁부터 토욜 오전까지 김포->제주행 매진~!!!토욜 저녁부터 일욜밤까지 제주->김포행 매진~!!! 비싼 건 둘째치고 (제일 싼 게 96,900원)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ㅠㅠ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다가 금욜 오후 반차를 내는걸로 해서금욜 오후 ~ 일욜 밤 비행기를 간신히 구했네요. 총 207,900원/1인 비행기를 구했으니 이제 숙소와 렌터카를 빌리려니까 인터파크에선 이미 렌터카가 동이 났네요.싸고 공항에서 가깝고 괜찮은 펜션은 이미 다 마감됬구요. 남아 있는 곳도 비싸기 그지 없습니다.이래서, 내가 성수기에는 어디 안.. 2016. 2. 23.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