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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3

눈 쌓인 장흥의 어느 동네 풍경 장흥에 10cm가 넘는 눈이 쌓였다.그런데, 장흥에 이렇게 많은 눈이 온 건 정말 오랜만이라고 한다.근데, 눈이 쌓이니 정말 너무너무 멋진 풍경이 돼 버렸다. 이런 멋진 풍경과고드름을 언제 또 볼 수 있을런지... 뭘 찍어도 다 화보로구나~!!! 2018. 1. 16.
[장흥 맛집] 장흥에서 코다리찜을 먹다. (내가찜한코다리찜) 코다리찜을 아시나요? 코다리찜 먹어봤나요?코다리찜이라는 게 좀 생소하긴한데...전라남도 장흥에서 이걸 먹어봅니다^^ 코다리란...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시킨 것이라고 하는군요. 코다리찜을 시키면뭐 이정도 깔려 나옵니다. 뭔가 명태모양이 좀 나오죠?꽤 매워보이는데 정말 먹어보니 맵더군요. 장흥의 건강식 반찬들입니다.내 입맛엔 다 맛있었습니다만... 이렇게 코다리를 하나씩 건져내어서김에 싸서 먹으면 됩니다.너무 매워서 중간에 콩나물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만) 코다리도 맛있었지만이 비빔밥이 아주 일품이더군요^^배가 부른데도 순식간에 다 먹어치워버렸네요~ 아~ 맛있다^^아~ 배부르다 ㅋㅋ 2018. 1. 16.
[장흥 맛집] 등뼈 장흥점에서 감자탕을 먹다. 장흥이란 곳은 이번이 두번째일행 중에 감자탕을 좋아하는 이가 있어서 등뼈를 찾게 됬다. 7시가 안된 시간인데어느새 식당 안이 북적북적하다.시골인 걸 감안하면 장사가 꽤 잘 되는 느낌이다. 먼저 밑반찬이 깔리고...언뜻봐도 건강해 보인다.양파, 고추, 마늘절임, 깎두기, 동치미 등... 드뎌;;; 푸짐하게 올려담은 감자탕이 나왔다.우리는 3명이라서 감자탕(중)을 시켰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후회가 된다. 감자탕(소)를 시키고밥을 볶아먹었으면 좋았으련만... 이 푸짐한 감자탕을셋이서 나눠먹으니 배가 빵빵하다.게다가 라면사리까지 하나 넣었으니.... 으흠...고기도 듬뿍듬뿍 뼈에 붙어있고맛도 있고 간도 잘 맞았다. 한가지 흠이라면...이거 찍어먹을 소스를 달라고 하니간장에 겨자를 푼 소스를 줬다 ㅠㅠ(안 찍어.. 2018.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