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전거1 봄이 오면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타볼까? 이제 추위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봄이 얼마 안 남았음이 느껴집니다.개인적으로는 봄이 3월부터면 참 좋겠는데요.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겨울이 너무 길죠 ㅠㅠ 오늘 핸드폰 카메라가 이상해서 A/S를 받으러 가던 차에 인도 한쪽에 세워진 자전거들을 발견했습니다.누가봐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라고 알 수 있는 그런 모습의 자전거들였죠. 따릉이~~~이름 참 재밌게 잘 지었네요^^작년엔 제가 수원으로 출퇴근을 해서 그런지 이런 자전거를 도로에서 본 적이 없는데요. 아~ 대전에서 일할 땐 봤었는데 서울에도 이런 공용 자전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답니다 ㅋ 색깔도 녹색으로 친환경적인 느낌도 좀 나고요.아직 안장의 비닐이 벗겨지지 않은걸로 봐서 아직 아무도 타지 않았다는 걸 알 수가 있죠 ㅋㅋㅋ생긴지 얼마 안됬고 아.. 2016.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