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모루1 [국회의사당역 맛집] 여의도 샘모루 쌈밥 도시락을 안 싸와서 '오늘 뭐먹지?' '어디서 먹지?' 이러고 있는데,이사님이 점심을 사주신다는 말에 부랴부랴 따라 갔답니다. 아~ 이렇게 맛있는 곳인 줄 알았다면 진작 사진을 찍는건데 좀 아쉽네요.바로 '샘모루'란 곳입니다. 다 먹고 배불러서야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샘모루가 어떤 마음으로 식당을 하는지 읽어볼만 합니다. 아래부터는 다른 곳에서 퍼온 사진이랍니다. 저희는 15,000원짜리 '차돌 쌈 정식'을 먹었답니다.이거 하나 먹으면 정말 배불러요~ 쌈에 차돌박이 하나만 싸도 정말 감칠 맛이 돕니다.올려놓으면 바로 익으니까 익히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답니다.익자마자 바로 쌈을 싸면 됩니다. 상이 모자랄 정도로 쌈도 반찬도 풍성하네요.쌈은 좀 남아도 반찬은 조금씩만 담아져서 거의다 먹은 것 같.. 2016.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