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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2

[시흥시 맛집] 엠티 마지막 식사는 "청산에 살어리랏다"에서~ 엠티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청산에 살어리랏다"라는 한정식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주말에다 맛집이어서 그런지 30분 넘게 기다린 끝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아님... 우리가 인원이 너무 많아서였나?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는 중... 그릇이 왠지 고전스러우면서도맛있을 꺼 같은 느낌... 제일 먼저 나온 호박죽과 샐러드...역시 맛집은 샐러드도 호박죽도 맛있구나. 그리고, 저건 도토리묵전였을까?다들 배가 고팠는지 순식간에 사라졌다. 요건 막국수 막국수도 쫄깃쫄깃 시원하고 맛있더군더울땐 막국수가 최고~!!! 요건 녹두닭녹두닭을 먹고 나니 슬슬 배가 불러오는구나.아직 절반도 못 먹은 것 같은데 말이지 옹심이 탕수육과 명이보쌈찰진탕수육 한두점보쌈 한두점을 먹고나니 배가 꽉 찼다.나의 밥양이 정말 많이.. 2017. 9. 11.
미국에서는 햄버거 가게에서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다. 미국에서는 정말 모든 음식들이 양이 많아서 놀랐다.나도 한국에서는 많이 먹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미국 음식은 다 못 먹고 남긴 적이 꽤 있다. grup이라는 건물의 햄버거 집에 들어갔는데...무슨 햄버거 집인지는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물론, 여긴... 애틀랜타다. 인숙 과장과 제니 대리와 함께... 감자 튀김은 따로 시킨거겠지?소스에 찍어 먹으니 먹을만 했다. 샐러드의 크기가 이 정도다.이 정도면 정말 밥 한끼와 견주어도 적지 않은 양인데... 치킨 큰 거 봐~!!!이 거 다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불러왔다 ㅠ 무슨 샐러드가 이렇게 많냐?샐러드 다 먹기도 벅찬데, 감자 튀김은 결국 남기고 말았다. 두 분이 사주셔서 가격이 얼만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는 했을 듯...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