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눈나무집] 조미료 안 쓰는 곳 - 떡갈비와 김치볶음밥과 비빔국수, 빈대떡을 먹다.
오랜만에 삼청동에 갔는데,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덥더군요.그래서인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모두 상점 안에서 에어콘 바람을 쐬고 있나 봅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발레파킹 되는 곳으로 알아보던 차에눈나무집이 발레파킹이 된다하여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차요금은 30분에 2000원이랍니다. 식당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떡갈비, 김치말이국수, 김치말이밥, 김치볶음밥, 비빔국수, 육개장, 빈대떡, 만두, 떡볶음, 두부김치, 만두국... 메뉴는 이렇답니다. 2층 올라가는 벽에 온통 유명인들의 싸인으로 가득하네요.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우리는 떡갈비, 김치볶음밥, 비빔국수, 빈대떡을 하나씩 시켜봤습니다.가격은 6~7,000원 선으로 삼청동에서는 저렴한 편이..
201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