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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2

탕수육 맛집이라기에 가 본 랑월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아 정말 이 탕수육은 나오자마자 침이 꿀꺽했다. 비주얼이 정말 감칠맛나게 생겼다. 먹어보니 역시나 새콤달콤하다. 탕수육 맛집 인정~!!! 짜장면 비주얼도 탕수육 못지 않네... 뭐니뭐니해도 중국집은 짜장면이 맛있으면 맛집인거지^^ 이건 아마도 삼선짬뽕이지 않았을까? 그냥 짬뽕은 아녔을 듯... 볼링을 4시간이나 치고 와서 먹는 점심인지라 각각 짜장, 짬뽕에 탕수육까지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생각보다 발산역 근처에 맛집이 많구나^^ "랑월" 담에 또 오기 위해 포스팅 해본다^^ 2020. 12. 4.
발산역 샤브샤브 맛집 - 막푸줏간 샤갈찜 요즘 발산역에서 볼링을 치고 있어서... 오전 10시 ~ 오후 2시까지 볼링을 치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다. 이 시간에 치면 볼링 무제한 가격 15,000원으로 4시간을 칠 수 있어서 좋다. 근데, 오늘 코로나 감염자가 600명에 이르렀다고 하니 ㅠㅠ 볼링장도 조만간 문 닫을 꺼 같다. 아~ 이놈의 코로나... 이번에 찾은 곳은 샤브샤브 맛집으로 알려진 "막푸줏간"이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비쥬얼처럼 먹음직스러운 샤브샤브가 듬뿍 얹혀 나온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샤갈찜" 아 정말 보기만해도 군침이... 반찬이 뭐 굳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은 메뉴다. 매운맛이 단계1, 2, 3으로 3단계가 있는데... 우리는 매운 걸 못 먹는 사람이 한명 있어서 1단계로 시켰는데 나에게는 약간 심심한 듯한 느낌이 있어서 다..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