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1 [맛집] 자정 넘은 한밤에 신당동 마복림 떡볶이를 먹다. 자정이 넘어 배가 출출해서 찾아가 봤습니다.솔직이 그냥 가까운 롯데리아에서 500원짜리 소프트콘이나 먹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다들 배가 많이 고팠는지 굳이 먼 신당동까지 가자고 하네요 ㅠ 그치만, 떡볶이 한 젓가락 먹고 마음이 풀렸습니다.이유는,,, 맛있어서.. ㅋ 뭘 시킬까 메뉴를 쭉~ 둘러봤죠.오뎅사리도 넣고 싶고 쫄면 사리도 넣고 싶고 계란사리도 넣고 싶고 만두사리는 별로... 둘러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이미 주문을 해버렸더군요 ㅠ 사리는 모두 다 하나씩 시켜 버렸네요.만두사리는 별론데.. ㅋㅋㅋ 이게 3인분인데 다 먹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저녁을 늦게 먹어서 아직도 배가 부른데 말이죠. 이렇게 끓여 놓으니 군침이 돕니다.아직 라면과 야채는 덜 익었는데 떡볶이는 말랑말랑해서 한입 먹어봅니다... 2016.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