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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역3

[국회의사당역 맛집] 여의도 샘모루 쌈밥 도시락을 안 싸와서 '오늘 뭐먹지?' '어디서 먹지?' 이러고 있는데,이사님이 점심을 사주신다는 말에 부랴부랴 따라 갔답니다. 아~ 이렇게 맛있는 곳인 줄 알았다면 진작 사진을 찍는건데 좀 아쉽네요.바로 '샘모루'란 곳입니다. 다 먹고 배불러서야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샘모루가 어떤 마음으로 식당을 하는지 읽어볼만 합니다. 아래부터는 다른 곳에서 퍼온 사진이랍니다. 저희는 15,000원짜리 '차돌 쌈 정식'을 먹었답니다.이거 하나 먹으면 정말 배불러요~ 쌈에 차돌박이 하나만 싸도 정말 감칠 맛이 돕니다.올려놓으면 바로 익으니까 익히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답니다.익자마자 바로 쌈을 싸면 됩니다. 상이 모자랄 정도로 쌈도 반찬도 풍성하네요.쌈은 좀 남아도 반찬은 조금씩만 담아져서 거의다 먹은 것 같.. 2016. 6. 26.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피자 독특하고 정말 맛있는 곳 - 카니발 피자(Kanival Pizza) 같이 일하시는 분 중에 한 분이 나가신다하여 점심 회식을 했는데요. 와~ 진짜 피자가 독특하면서도 정말 맛있어서 포스팅을 안 할수가 없네요. 위치는 맨해튼 호텔 근처에 있는 삼보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얼른봐도 미국식 느낌이 나죠? (미국식 맞나? ㅋ) 저희는 피자 파스타 세트를 2개 시켰는데, 가격이 35,000원 * 2 = 70,000원쯤 나왔겠네요. 카드할인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파스타에 석쇠고기 같은게 들어가 있어 듬직하면서도 맛있더라구요. 참고로, 파스타는 차갑게 나와요~ 곧이어 등장한 독특한 피자맛에 놀랐답니다. 진짜 맛있어요~ 그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참고로, 피자는 따뜻하게 나옵니다. 아~ 피자 안에 있는 치즈 때문에 더 부드럽고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네요. 감자스틱.. 2016. 6. 16.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돈보야에서 왕돈까스 & 김치볶음밥 배불리 점심을 먹다 분위기 있으면서 맛있는 곳을 원하신다면 여긴 비추구요.그냥 배부르고 맛있게 점심 한끼 드시러 오셨다면 강추합니다. 여긴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이구요.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치볶음밥도 양 정말 많고 정말 맛있어요.가격도 6,000원 밖에 안해요. 이게 왕 돈까스인데요.사진은 두 점 집어먹고 찍은 사진이구요.양이 정말 많아서 밥은 다 남겨버렸네요~ 여긴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분위기 있는 식당은 아니구요.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바빠서 그런지 정신없이 여기저기 다니시고 친절하진 않아요. 아 근데, 점심시간에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좀 서게 되죠.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201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