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연기 문제없나요?
오랫동안 TV를 안보다 오늘 처음으로 본방사수하며 본 드라마가 '태양의 후예'였는데요.
윤명주(김지원) 중위는 바이러스에 걸려서 목숨이 위태한 상황이고,
강모연(송혜교)는 테러리스트에 납치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윤명주 중위의 치료약이 중간에 사라지는 상황에서 송혜교의 연기가 좀 어색했는데요.
솔직이 약간은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송혜교의 연기에 집중해서 봤는데요.
송중기랑 장난치며 애교부리는 장면에서도 좀 어색함이 느껴졌는데...
드라마를 쭉~ 봐온 게 아니라서 뭐라 말하긴 좀 그렇고
그냥,,, 단순히 그 부분에서 저만 그렇게 느꼈다면 다행이구요.
그래도 예전부터 송혜교 팬이었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송혜교의 연기에 대해 불편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앞으로도 다음회도 기대하며 보겠습니다.
그래봤자 내일이네요^^
'나의 일상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제동 안산에서 후진사고가 나다 (보험처리) (0) | 2016.04.16 |
---|---|
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0) | 2016.03.31 |
태양의 후예와 윤명주(김지원) 중위의 매력에 빠지다. (0) | 2016.03.29 |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와 커피 한잔 (0) | 2016.03.22 |
종려주일 성찬식과 포도주 (0) | 2016.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