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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

민트패드를 샀다.

by 우림 2009. 6. 23.


예전부터.. 영어공부를 위해 PMP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자주 사용할 것 같진 않지만, 차로 왔다갔다하는 시간이라도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에..

개인적으로 휴대하기 편한 미니형 PMP를 생각하던 차에
'원어데이'에 민트패드가 4만원 정도 싼 가격(20만원)에 나왔길래 질러 버렸다.

바로 요놈 ↓

 


작아서 좋긴한데...
블루투스가 안되서 어제는 블루투스 동글이까지 끼워놨다.
작고 예쁘고 페어링도 쉬워서 맘에 든다^^



하지만, 아직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하지 못했다.
회사에서 쓰는 게 있긴하지만 휴대용으로 하나 필요한데,
무엇을 사야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이 녀석(민트패드)은 너무 많은 기능이 있지만..
대부분은 영어공부용 동영상(프렌즈)와 DMB 보는 용도로 사용할 것 같다.

많은 기능과 저렴한 가격과 작은 사이즈(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 걸..) 때문에 구입했지만,
많은 기능보다 내가 필요한 기능만 있으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앞으로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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