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해독을 해보라는데...
주일날은 항상 3번의 예배가 있다. 그중,,, 청년예배 때는 항상 설교시간에 졸게 된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난 설교시간에 졸아야만 피로가 풀린다. 근데, 양재동 형제님이 갑자기 이러는거다. "한의원에서 간해독을 한번 해보세요. 저도 예전엔 늘 피로하고 졸렸는데, 간해독을 하고 난 후부터는 몸이 개운하더라구요." 근데,,, 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술, 담배도 전혀 안하는데 정말 간해독이 필요한걸까? 네이버를 찾아보니 '해독한의원'에 가서 간해독을 하라고 하던데...
2007.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