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미프로1 추운 11월에 나를 지켜준 USB 손난로 터치미프로(Touch-Me-Pro)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것 같다.11월부터 한파가 몰아쳤고12월에는 초겨울이 아닌 한겨울인 것처럼 영하 10도 이하를 넘나들며 세상을 꽁꽁 얼려버렸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12월보다 11월이 더 추웠던 것 같다.왜냐하면 사무실이 난방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11월 초부터 마치 예년의 12월처럼 눈도 내리고 추위가 몰아쳤는데...사무실에 난방도 되지 않아 손과 발이 시려운 상태에서 일을 해야 했다. 그때 그나마 나를 위로해 준 게 바로 이 USB 손난로 터치미프로다. 한달 넘게 하루도 안 빼고 썼더니벌써 이렇게 조금 닳아버렸구나 ㅠ손에 꽉 잡히는 크기에 모양이 진짜 손난로 같다. USB로 완전 충전하면 2H 상태로 3시간 정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을 켜면 이렇게 손난로의 온도가 표시된다. ..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