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밤샘, 주말 근무가 나에게 주는 유익
7월 5일부터 '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명칭이 바꼈다.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일까? 노동부에서 전산지원으로 일하고 있는 나에겐 아주 큰 프로젝트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을 위해 우린 3개월 전부터 긴장해 왔고, 두 달 전부터는 회의가 잦아졌고, 한 달 전부터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명시해왔고, 지난주 금,토,일은 새벽 3시까지 야근을 하기도 하고 주말 근무도 해야했다. 물론, 야근도 주말 근무도 달가울리가 없다. 5개월 가까이 주 5일 근무에 칼퇴근에 익숙해진 내겐 더더욱 그렇다. 월욜부터 닥칠 문의전화 세례도 걱정이 된다. 하지만, 이런 야근과 주말근무도 유익이 있다. 첫째는, 일을 통해 서로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는 것이다. 업무시간에는 서로 거의 말 할 일이 없는데, 업무가 끝난 뒤 일을 하게..
201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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