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1 건강과 맛 사이에 고민하는 요즘... 40대 중반이라는 나이를 지나며... 그동안 정말 좋아하던 것들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먹거리 사실 이젠 편의점에 가면 사 먹을 게 거의 없다. 비타500이나 고구마, 바나나, 요거트 음료 => 정말 이 정도 밖에 없다. 건강을 위해 가려먹다보니 (가려먹지 않으면 여기저기 조금씩 아픈 곳이 생겨서 ㅠ) 단 게 안 땡기고 웬만한 음료나 과자는 다 끊었다. 물론, 아예 안 먹는 건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 가끔 먹는 정도... 까페에 가면 난 언제나 아메리카노를 시킨다. 커피를 마신 경우에는 차나 시럽을 뺀 쥬스 종류를 시킨다. 근데, 난 모카번이 왜 이렇게 좋지? 흠흠... 달지만 자꾸 먹게 되는 이 맛~!!! 빵을 좋아하지만 빵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아무리 먹고 싶어도 빵집은 웬만하면.. 2020.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