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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맛집2

[숙대 맛집] 내 찜닭(내가 찜한 닭)에서 맛있는 치즈 찜닭을 먹다. 숙대의 찜닭은안동찜닭과 봉추찜닭이 있는데안동찜닭은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었고봉추찜닭은 맛있어서 여러번 갔었다. 근데,1년 전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봉추찜닭 바로 건너편에 떡하니"내 찜닭"이라는 가게가 들어섰다. 도발일까?아님, 엄청난 자신감일까?주말엔 줄서서 먹는 봉추찜닭 바로 건너편에찜닭집을 차리다니? 그랬었는데 웬걸?손님들이 제법 있더라.오히려 내 찜닭에 자리가 없어서 봉추찜닭을 간 적이 많다.그래서, 여태 1년 넘게 내 찜닭을 가 본 적이 없었다. 어제 점심시간을 좀 넘겨서 갔더니 자리가 있었다.요게 여자들이 아주 좋아한다는 치즈찜닭이다.근데, 먹어보니 남자인 나도 맛있더라 ㅋㅋㅋㅋ 마치,,, 피자를 구워온 듯한 비쥬얼~!!!군데 군데 하얀색상의 치즈색이마치 마블링이 잘 된 소고기 같다는 느낌이었다.. 2018. 1. 1.
숙대에서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해서 찾은 이자와 여기는 초로 고기를 구워먹는다.신기하다 ㅋ 고기는 먹음직한 소고기어느정도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다시 굽지 않고 그냥 먹어도 상관은 없다. 요건 비빔밥 같은 메뉴를 시켰는데메뉴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ㅋㅋ 왠지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소고기로 밥을 둥그렇게 덮어버렸다. 자, 이제 구워봅시다.소고기니까 살짝 구워도 된다.소고기에 붙은 양념이 나중에 들러붙어 좀 신경쓰이긴 하다. 그래도 불이 제법 세다. 음... 맛있다. 201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