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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4

[숙대 맛집] 내 찜닭(내가 찜한 닭)에서 맛있는 치즈 찜닭을 먹다. 숙대의 찜닭은안동찜닭과 봉추찜닭이 있는데안동찜닭은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었고봉추찜닭은 맛있어서 여러번 갔었다. 근데,1년 전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봉추찜닭 바로 건너편에 떡하니"내 찜닭"이라는 가게가 들어섰다. 도발일까?아님, 엄청난 자신감일까?주말엔 줄서서 먹는 봉추찜닭 바로 건너편에찜닭집을 차리다니? 그랬었는데 웬걸?손님들이 제법 있더라.오히려 내 찜닭에 자리가 없어서 봉추찜닭을 간 적이 많다.그래서, 여태 1년 넘게 내 찜닭을 가 본 적이 없었다. 어제 점심시간을 좀 넘겨서 갔더니 자리가 있었다.요게 여자들이 아주 좋아한다는 치즈찜닭이다.근데, 먹어보니 남자인 나도 맛있더라 ㅋㅋㅋㅋ 마치,,, 피자를 구워온 듯한 비쥬얼~!!!군데 군데 하얀색상의 치즈색이마치 마블링이 잘 된 소고기 같다는 느낌이었다.. 2018. 1. 1.
숙대에서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해서 찾은 이자와 여기는 초로 고기를 구워먹는다.신기하다 ㅋ 고기는 먹음직한 소고기어느정도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다시 굽지 않고 그냥 먹어도 상관은 없다. 요건 비빔밥 같은 메뉴를 시켰는데메뉴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ㅋㅋ 왠지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소고기로 밥을 둥그렇게 덮어버렸다. 자, 이제 구워봅시다.소고기니까 살짝 구워도 된다.소고기에 붙은 양념이 나중에 들러붙어 좀 신경쓰이긴 하다. 그래도 불이 제법 세다. 음... 맛있다. 2017. 9. 7.
[숙대 까페] 망고바나나 쥬스가 맛있었던 Cafe Areca(까페 아레카) 숙대는 까페와 음식점이 끊임없이 바뀌는군요.숙대생이나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지만, 점주들은 남모를 속사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까페 아레카(Cafe Areca)도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입니다.망고바나나 쥬스를 마시다가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찍어봅니다. 요넘이 바로 망고바나나 쥬스가격은 5,000원쯤 했던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있는 촛불도 분위기에 한 몫 합니다.그런데, 이 날은 촛불 안 켜 주시더라구요 ㅋ 까페는 숙대입구역에서 숙대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2016. 7. 21.
[맛집] 숙대 카니발 피자 제주 여행 후 돈이 남아서 뒤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저녁 식사를 하고 볼링을 치는 걸로~!!! 그래서, 결정한 곳이 바로 숙대 카니발피자여의도에서 점심 회식때 카니발피자를 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감동을 잊지 못해 제가 추천한 곳입니다.물론... 장소는 여의도가 아닌 숙대였지만 체인점이니 맛은 동일할거라 생각했거든요. 처음 나온 게 바로 이 시금치피자였는데...사진만 보면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니 먹을만하긴한데아주 맛있다는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여의도에서 시켰던 '카니발 베스트 콤보(=치즈폭탄 & 크레이지 포테이토 + 숯불갈비 샐러드 파스타 + 소다2잔)'를 시켜봤습니다. 치즈폭탄 피자는 생각보다 빨리 나왔는데요.역시, 이게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쫀득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201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