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쭉~ 함께 할 줄 알았는데...
갤럭시노트8을 보려고 들렀던 매장에서
V30의 매력에 빠져 그만 질러버리고 말았답니다 ㅠ
그치만, 3개월이 다 돼 가는 지금
V30에 아주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껏 이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만 듣다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잃어버렸는지 안보여서
V30에 딸려있던 이어폰을 찾게 되었답니다.
근데, 이 이어폰이 확인해보니 굉장한 명품이라고 하는군요.
B&O(뱅앤올룹슨)
저한테는 생소한데 스피커/이어폰계에서는 꽤 유명한가 봅니다.
그리고, 이 이어폰만 따로 사려면 4만원이라는 돈을 줘야 한다는군요.
'LG에서도 이어폰을 만드는데 왜 B&O 이어폰을 같이 줄까?'하는 생각이 좀 들더군요.
그만큼 LG스마트폰이 최고 품질의 음향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이어폰을 꽂으니 이렇게
Hi-Fi Quad DAC
설정을 하라고 나오는군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이런 메시지가 안 떴는데
아마도 B&O 이어폰에만 해당하는 설정인 모양입니다.
뭐 이렇게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시간이 날때 하나씩 확인을 해보아야겠네요.
확실히
B&O 이어폰이
이전 블루투스 이어폰보다는 음질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이런 명품을 여태 못 알아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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