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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사진으로 보는 일상

3년 만에 지산스키장에서 보드를 탔다.

by 우림 2018. 1. 7.

금욜 퇴근 후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3년만에 스키장을 찾았다.

다른 2명은 스키를, 저는 보드를 빌려서 지산스키장으로 향했다.





저 멀리 하얀 스키장으로 보니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날씨가 추워서 걱정을 좀 했는데 막상 와보니 열이 나는 것 같다.






뉴야간권 (20:30~02:00)을 끊었다.

국민카드로 30% 할인 받아 40,500원에 구매했다.

국민/농협 카드 등이 할인된다고 한다.





지금은 좀 한산해 보이는데

나중에 타다보니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다.





아직까지는 한산한 에스컬레이터~!!!





JISAN이라는 로고가 참 예쁘다.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로고를 다 찍고 싶었는데...

아직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보인다.


보드를 타는데

아직 S자가 완성이 되지 않아서

오늘은 S자를 집중적으로 연습을 했다.


이거 2~3년 만에 한번 보드를 타니

좀체 실력이 확 늘지를 않는다 ㅋㅋㅋㅋ

2월 전에 한번 더 오기로 했다.

그땐 S자를 완벽 마스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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