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의 유혹도 그냥 넘겼던 저에게 스마트밴드가 필요하다고 느낀 이유는 줄넘기를 하면서부터입니다.
줄넘기를 하면서 줄을 세기가 귀찮더라구요.
특히, 집 안에서 줄 없이 줄넘기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하기는 정말 귀찮은 일이거든요.
그래서, 스마트밴드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이왕이면 예쁜걸로 사고 싶었죠.
그렇게 폭풍 검색을 일주일 넘게 해서 선택한 게 바로 Fitbit(핏빗) 알타랍니다.
네이버 검색으로 홍콩 직구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빨리 도착했어요.
토요일날 주문했던 것 같은데 오늘이 화요일... 해외배송인데 3일 만에 도착했으니 정말 빠르죠.
너무 빨라서 국내에서 보낸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이렇게 통관을 거쳐서 택배가 도착했답니다.
케이스 예쁘죠?
이거 케이스 당분간 못 버릴 것 같은데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좀 밝은색으로 살 걸 그랬나? 흠...
암튼,,, 맘에 듭니다.
절반 정도 충전이 돼 있는데요.
충전을 하던지 스마트폰에 핏빗 앱과 연동하려면 이렇게 충전케이블과 물려 있어야 합니다.
핏빗 앱을 설치해서 스마트폰과 연동을 해봤습니다.
꽤 예쁘네요~
23살 이후로 시계를 차 본 적도 없고 팔찌를 해 본 적도 없는데
이거 오랫동안 잘 차고 다닐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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