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일,
사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보다는 한 살 더 먹는다는 슬픔이 더 컸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그 중요한 순간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따르릉~ "
핸드폰에는 '윤**'라는 이름이 아주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평소 전화하지 않는 **가 웬일이지?'
즐겁게 전화를 받았다.
"오빠, 나 결혼해~! 오빠도 아는 사람과 결혼해~!"
"진짜? 누군데?"
**가 결혼한다는 것도 내겐 충격적이었지만,
그녀가 박##와 결혼한다는 사실은 정말 실신할만큼 충격적이었다.
나는 나이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녀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니, 몇년 전이었더라도 거들떠보지 않았을 박##와 결혼을 결심한 건...
나이 말고는 다른 무엇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
나.... 새해 첫날부터 충격먹었다~!
사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보다는 한 살 더 먹는다는 슬픔이 더 컸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그 중요한 순간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따르릉~ "
핸드폰에는 '윤**'라는 이름이 아주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평소 전화하지 않는 **가 웬일이지?'
즐겁게 전화를 받았다.
"오빠, 나 결혼해~! 오빠도 아는 사람과 결혼해~!"
"진짜? 누군데?"
**가 결혼한다는 것도 내겐 충격적이었지만,
그녀가 박##와 결혼한다는 사실은 정말 실신할만큼 충격적이었다.
나는 나이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녀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니, 몇년 전이었더라도 거들떠보지 않았을 박##와 결혼을 결심한 건...
나이 말고는 다른 무엇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
나.... 새해 첫날부터 충격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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