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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DMB폰으로 영어공부를... DMB폰으로도 영어공부를 할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보통은 Arirang 라디오를 듣고 있지만, Ito1 채널에서 점심때 외화를 틀어주기 때문에 듣고 보면서 영어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음엔,,, 영어 mp3를 다운받아 공부를 해볼 생각이다. 대부분 유료로 다운받아야 한다는 문제가 좀 있지만, 공부를 하려면 이 정도는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2006. 12. 2.
휴대폰 바꿨다.(LG싸이언 6100으로..) SCH-B2300 휴대폰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적어도 대리점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형이 사용하는 기종인데 모양도 마음에 들고 기능도 마음에 들었으니까. 하지만, 대리점에서 자꾸만.. 그건 단종되는 제품이니까 신제품으로 골라보라고 해서 몇번보다가 그만... 요놈을 사버렸다. LG전자 싸이언 6100이다. 보상받고 LG텔레콤으로 번호이동까지해서 총 20만원쯤 싸게 구입했는데, 기능은 지상파 DMB + 130만 화소 디카 + MP3 + 뱅크온까지.. 훌륭하다~! 폰을 구입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 오면서 DMB로 그동안 못봤던 TV를 보며 흐뭇해 했는데, 외장형메모리가 지원 안되고 내장메모리가 128메가 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약간 실망하는 중이다. 왜 폰을 살때는 외장형 메모리 생각을 못했을까? ㅜ.ㅜ 그래도.. 2006. 11. 29.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가 일상이 되어야 한다.' 예전에 이보영씨가 어떻게 영어를 잘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그 방송에서 보여준 이보영씨의 하루 일과는 영어로 시작해서 영어로 끝난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차 안에서도 끊임없이 영어를 듣고 읽는 그녀의 모습에서 '영어는 저렇게 공부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우연히, 삼성역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들렀던 차에... 포켓에 넣고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는 '333 영어회화' 책을 하나 샀다. 얼마전까지 'Guidepost'를 들고 다니면서 영어공부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기에.. 더 쉽고 간단한 표현을 배우고 싶던 차에 구입했다. 이 책은 '일상생활'용이고... 다 보게 되면, '해외여행'용을 사서 볼 생각이다. 오늘 점심시간에 이 책을 가지고 30가지 표현을 해봤는데, 생각.. 2006. 11. 28.
온통 집(아파트) 얘기 뿐... 오늘 학일이형 돌잔치에 참석했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형과 형수님 옆에 앉아만 있다 왔는데... 대략 2시간 동안의 돌잔치 중, 1시간은 먹고 행사진행 시간이었고... 나머지 1시간은 온통 아파트 얘기였다. 다들 집을 한 채씩 샀는데, 한명은 성래에 한 채 (이들 중 제일 부자다^^), 한명은 산본에 한 채, 한명은 남양주 변두리에 한 채를 샀다고 한다. 성래에 아파트를 산 그 분은 빚이 2억이 넘어서 15일 동안 잠을 못잤다고 한다. 온통 집 얘기지만, 형과 형수님 집에 얹혀사는 나는 뻘쭘하게 듣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내 명의로 집이 하나 있지만... 그게 어디 내집인가? ㅜ.ㅜ 집이 없어 대화에 낄 수조차 없는 나~! 이게 바로 집 없는 사람의 설움이닷~! 2006. 11. 25.
어쨌든.. 집주인 됬다~! 오늘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러 회사 반차를 내고 부동산에 갔다. 아파트가 내 명의로 돼 있으나 실제로 주인은 내 친형이다. 내가 무슨수로 집을 살 수 있겠는가?!! 각종 서류를 준비하고, 또... 각종 서류에 사인을 하고 나니 대출 완료~! 솔직이... 집 사는게 이렇게 쉬운 일이었나 싶다. 대출을 해줬던 그 직원 분은... 자기자본 3,000만원에 9,000만원을 대출받아 지금 사는 아파트를 샀는데, 1년 6개월만에 1억이 올랐다고 한다. (이 말을 들으니... 갑자기 일하기가 싫어진다 ㅡㅡ..) 이 집이 앞으로 3년 후에 리모델링을 하면, 최소 1억은 오를거라고 형은 말하는데... 얼떨결에 집주인이 돼버린 나는 조금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다. 난 이 집의 이름을 'Light'라고 지었다. '빚'으로 .. 2006. 11. 24.
가상서버 호스팅 신청~ cafe24.com에서 가상서버 호스팅을 신청했다. 보통, 서버호스팅은 월 10만원의 비싼 가격이 들지만, 가상서버 호스팅은 월 15,000 ~ 30,000원이면 충분하다. 이걸 신청한 이유는... 웹호스팅의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서버처럼 마음껏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마음껏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데, 서버호스팅은 너무 비싸다. 아마도, 가상서버 호스팅은 vmware를 이용해서 가상서버로 분할해서 서비스를 하는 것 같다.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건 나같이 돈없는 서민에겐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006. 11. 23.
'헤어 케어'가 필요해~! 며칠 전에 숙대 부근 미용실에 갔다. '박승철 헤어클럽'이던가? 암튼... 무지 크고 비싸보이는 미용실이었다. 그래도, 영호형이 8,000원 밖에 안한다고 해서 안심하고 갔는데 8,400원 받았다. (400원은 왜 받는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근데, 내 머리를 잘라주던 그 아가씨가 무지 예뻤다. (김원희 닮았다.) '김원희 많이 닮았네요~'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꾹~ 참아야했다. 혹시, 기분 나빠할지도 모르는 일이잖아. (김원희가 이쁘니까 좋아할 가능성이 더 많지만...) 근데, 그 아가씨... 조용히 머리를 자르다가 이렇게 말하는거다. "머리에 각질이 많으시네요." 그 아가씨는 비듬을 점잖게 각질이라고 했다. "어릴때부터 비듬이 좀 있었어요. 매일 머릴 감아도 안되고 니조랄을 써도 완전히 낫진 않네.. 2006. 11. 22.
내 글에도 코멘트가 필요해~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등록을 많이해서 그런지 방문자는 엄청 많은데... 정작, 방문자들이 내 글을 읽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코멘트가 하나도 없다니 ㅡㅡ.. 이럴바엔 차라리.. 방문자는 5명여도 코멘트나 방문글이 있는 미니홈피가 더 나을지 모르겠다.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아주 기분나쁜 글을 쓰거나, 아님 아주 기분 좋게하는 글을 쓰면... 코멘트를 남길 것 같다. [secret] 홍홍... 이 글에도 코멘트는 없겠지? ㅋㅋ [/secret] 2006. 11. 22.
이것이 메타블로그의 힘인가? 아침에 출근해서 습관적으로 블로그를 연 나는 깜짝 놀랐다. 하룻밤 사이에 272명의 방문자가 들어온 것이다. 이 수치는 솔직이 '스팸이나 로봇이 지나가서 이렇게 많은 방문자가 생겼나?'하고 의심해 볼만하다. 내가 운영하는 asp게시판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미니홈피, 네이버 블로그, 까페 등에서 경험하지 못한 숫자기 때문이다. (그것도 별다른 노력없이...) 고작, 내가 한 것이라고는... 글 몇개 올리고 메타블로그 5개에 등록한 것 뿐이다. 방문자가 많은데도 코멘트가 하나도 없는 걸 보면 로봇이 지나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렇더라도 272명의 방문객이 작은 숫자는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아직도 오늘은 15시간이나 남았다. 이것이 메타블로그의 힘인가? 이건... 내가 상상했던 이상인 것 같다... 2006. 11. 22.
찾았다. RSS 생성기 RSS parser를 이용해서 웹에서 그 내용을 보여주는 방법을 찾던 차에... 이미 제로보드 플로그인으로 나와있음을 알게 되었다. 벌써 3년 전에 만든거라니... 내가 블로그를 참으로 늦게시작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걸 이용하면 올블로그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웹2.0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만들 날도 멀지 않았군^^ 그래도 쉽지는 않을 듯하다. RSS 수집기: http://finegood.posville.co.kr/bbs/zboard.php?id=paz_ski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 트랙백: http://finegood.posville.co.kr.. 2006. 11. 22.
<24 Hours> - 영어공부를 위한 병수의 추천 드라마 '영어공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요즘 내 머리를 압박하고 있다. 병수가 강력 추천한 미국드라마가 바로 이 ... 병수는..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내용과 전개로 인해 한번 보면 손을 놓을 수 없다고 하던데, 솔직이 나는 잘 모르겠다.(영어자막을 봐도 잘 모르겠다 ㅡㅡ..) 1시간씩 24부작인데 이제 겨우 1편 봤다. 중얼중얼거리는 대사는 자막을 봐도 잘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역시,,, 난 한국어 체질인가? ㅋ 2006. 11. 22.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언제까지 갈까? 나는 1년 6개월 전쯤, 말쯤에 블로그라는 것을 접하면서... 이제 미니홈피의 시대도 조만간 막을 내릴거라고 예상을 했었다. 하지만, 싸이월드는 몇개월 후에 보란듯이 도토리 매출이 하루 1억을 넘어섰다고 발표했고, 회원도 계속 늘어나기만 했다. 하지만, 웹2.0이 화두가 되고 많은 사이트들이 웹2.0을 위해 변신을 하고 있는 지금,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도 몇 년 후에는 예전의 아이러브스쿨처럼 몰락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봐도 미니홈피와 웹2.0은 안어울리는 것 같단 말이지.... 나도 이젠 미니홈피를 떠나고 블로그로 옮겨온 걸 보면.... 블로그가 대세는 대세인 듯~ 2006. 11. 21.
웹2.0 블로그 포탈을 만들고 싶어졌다. 요즘 웹2.0에 관심이 많아서,,, 웹 2.0에 대해 검색을 해봤다. 검색결과를 보면서 왜 아직까지 웹2.0에 대한 제대로 된 사이트가 없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웹2.0뉴스, Ajax, Rss, 블로그, 꼬리말, 태그, 웹표준, 웹2.0사이트, 웹2.0책 모두 각각 검색결과를 돌아다니면서 찾아야 했다. 그래서, 웹2.0에 대한 사이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이 많은 정보들을 내가 직접 만들 생각을 해보니 너무나도 아찔하기만 했다. 검색된 결과들을 모아놓으면 훌륭한 사이트가 될텐데.... 그래~! 웹2.0 관련 블로그들을 모아서 사이트를 만드는거야! 여기까지는 쉽게 생각을 했지만, 더 아득한 건... 첫째, 블로그들을 어떻게 모아서 보여줄 것인가? 둘째, 어떻게 알짜정보들만 모을 수 있을까? .. 2006. 11. 21.
SCH-W2100 요놈이 사고 싶어졌다. 오늘, 점심때 이영준 대리님을 따라 휴대폰을 사러갔다. 이대리님은 SCH-W210을 샀는데, 보조금 30만원을 지원받아 45만원을 12개월 할부로 구입했다. 그리고는 방금, 빨리 새 휴대폰을 보고싶다며 6시에 퇴근을 했다. 난 KTF를 이용하기 때문에,,, W210보다 업그레이드 된 SCH-W2100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75만원에 보조금 20만원을 빼면 55만원에 구입할 수 있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해본 결과 현금 29만원만 있으면 요놈을 살 수 있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지금 난 현금이 없다 ㅡㅡ.. 요놈.. 다음달엔 살 수 있을까? 과연? ← 바로 요넘인데, HSDPA 단말기로 w210과 유사하지만, 이건 지상파 DMB다. 200만화소 AF 카메라(Dual Camera 지원)에 화상카.. 2006. 11. 20.
드뎌,,, 태터툴즈를 설치했다. 태터툴즈 또한, 마치 제로보드를 설치하는 것처럼 쉬웠다. 예전에 제로보드를 많이 설치해 본 나로서는.. 설치과정과 설치화면이 그리 낯설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웹프로그래머로서 앞으로 웹2.0 기반의 사이트를 운영할 욕심이 있는 나는.. 태터툴즈 오픈소스 개발에도 참여할 생각이다. 200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