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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로 갈아타다. 드뎌,,, 티스토리 계정을 받았다^^ 그래서 주저없이 티스토리로 갈아타는 중... ㅋㅋ 2007. 4. 12.
진짜 지름신이 임한걸까? ㅋ 오늘은 단백질 보충제가 도착했다. 내 몸에 근육을 만들어 줄 영양분이다. 단백질 보충제는 너무 맛이 없어서.. 맛있다는 걸로 신청한건데,,, 역시나 너무 맛없었다. (걱정 ㅡㅡ..) 어제는 화장품이 도착하고, 얼마전에는 산요카메라겸 캠코더가... 그리고, 보름전에는 컴퓨터와 LCD 모니터가 내 책상 위로 배달되었다. ... ... ... ... ... 하나씩 나에게 물건이 도착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지름신이 임했나?' 궁금해 하는데, 사실은... 난 계획적으로 올 한해를 위해 투자했을 뿐이다. 이제 그 쇼핑 계획도 다 저물어가고... 투자의 효과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나의 착각일까? ㅋ) 예전에, 신동엽은 50만원을 벌면서 70만원의 월급을 주면서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했다고 한다. 더 멀리 보고 .. 2007. 2. 8.
산요 Xacti CG6를 샀다. 드뎌, 도착했다. 이대리님이 Xacti-HD1A를 사겠다고 기다린지 벌써 1년~ 하지만, 내가 먼저 사버렸다. Xacti-CG6로... 화질은 HD에 떨어지지만, PMP 기능까지 추가한 이녀석이 난 금새 좋아져 버렸다. 앞으로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될 이 녀석~ 환영한다^^ 2007. 1. 26.
웹 2.0 시대 웹2.0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 모든 웹사이트는 이제 웹2.0 기반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날마다 쏟아지는 신기술 속에서 프로그래머인 난 요즘 혼란스럽기까지하다. 예전에 보았던 오피(http://ohpy.com)를 통해 웹2.0의 신선함, 깔끔함을 접했었다. 이 사이트를 보면서 '[아이우림]도 빨리 웹2.0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는 웹2.0의 압박을 느꼈다. 그런데, 며칠전에 또다시 요즘엔(http://yozmn.com)을 접하면서 난 또다시 충격을 받았다. 구글을 통해 접했던 개인화 홈페이지를 이곳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하지만, 난 이 사이트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2001년 닷컴거품이 빠지면서 수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몰락했던 것처럼... 수많.. 2007. 1. 20.
드라마의 늪에서 빠져나오다. 방금 미국드라마 '24시 시즌1' 마지막편을 봤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의 폐인생활을 이제야 청산할 수 있게됬다. 이젠... 미국드라마의 늪에서 빠져나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가 미국드라마를 보게 된 건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였으므로 이젠 다시 영어공부를 해야한다. 드라마를 통해서~~~ 앞으로 2, 3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자구~!!! 2007. 1. 19.
성경읽기가 힘들면 성경듣기로... 송구영신 예배때 하루 성경 5장씩 읽기로 서약을 했었다. 서약을 하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였다. 벌써 일주일동안 성경을 쳐다보지 않고 있으니.... 그래서인데, Holy Bilble(http://www.kidok.info/BIBLE/)이란 사이트에서 성경을 읽어주는데 이걸 활용해 봐야겠다. 일을 하면서 그냥 듣고 있으면 되는데... 하지만, 그것도 해보니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초심을 잃지말고 열심히 해보자구~! 2007. 1. 12.
충격적인 결혼소식~! 2007년 1월 1일, 사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보다는 한 살 더 먹는다는 슬픔이 더 컸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그 중요한 순간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따르릉~ " 핸드폰에는 '윤**'라는 이름이 아주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평소 전화하지 않는 **가 웬일이지?' 즐겁게 전화를 받았다. "오빠, 나 결혼해~! 오빠도 아는 사람과 결혼해~!" "진짜? 누군데?" **가 결혼한다는 것도 내겐 충격적이었지만, 그녀가 박##와 결혼한다는 사실은 정말 실신할만큼 충격적이었다. 나는 나이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녀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니, 몇년 전이었더라도 거들떠보지 않았을 박##와 결혼을 결심한 건... 나이 말고는 다른 무엇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 나.... 새해 첫날부터.. 2007. 1. 3.
새해 계획~ 새해 계획은 언제나 거창하다. 하지만, 언제나 연말에는 이룬 것이 없다. 올해는 정말 딱! 3가지만 계획하고 이뤄내고 싶다. 첫째, 배우자 만나기 이젠 정말 빨리 만나야 한다. 기도가 필요해~ 둘째, 1명이상 전도하기 1명이 가족이 되면 좋겠지만... 셋째, open framework 완성하기~ 정말 올해는 꼭! 완성하리라. 2007. 1. 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분~ 오늘 갑자기 윤과장님이 메신저를 노크했다. "기도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나요?" "그럼요." 아마도, 요즘 윤과장님을 괴롭게하는 무언가가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그분은 갑자기 '기도를 하면 좀 나아질까?'하는 생각을 했던 모양이다. 난 요즘 특새기간이라 새벽기도를 나가는데, 기도노트에 윤과장님을 위한 기도도 적어놨다. 그리고,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윤과장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2006. 12. 19.
Alice와 영어로 얘기해 보세요. (심심이 같은...) 심심이를 아시나요? 인공지능 심심이와는 부담없이 대화를 할 수가 있죠. 혹, 말실수를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심심이가 약간 삐질테지만... 관계는 지속되죠.) 영어를 못하는 초보들은 펜팔이나 메신저로 대화를 하고 싶어도 혹 실수하거나 상대의 말을 잘못 알아들을까 걱정이 되죠. 서로 말이 막히거나 안통하면 관계도 깨어진답니다. 그치만, 인공지능 Alice와 대화해 보세요. 저처럼 영어를 못하는 초보도 편하게 얘기할 수 있답니다. 물론, 영어공부에는 이보다 좋은 교재도 없지요~! 참, Alice가 그렇게 예쁘지는 않아요^^ 2006. 12. 15.
이젠 메신저도 영어로 합시다. 영어를 몰라도 영어로 대화를 할수가 있답니다^^ http://corpuschat.co.kr (코퍼스챗) 메신저에서 한글을 입력하면 영어로 번역해 주는 프로그램~ 난 요즘 요놈 때문에 영어공부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ㅋㅋ 네이트온으로도 가능하죠^^ 완벽하진 않아요. 내가 원하는 모든 문장이 검색되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짧은 문장을 검색해서 조합하면 긴 문장도 만들어진답니다^^ 하루 10분은 무료~ 월 5,000원이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2006. 12. 14.
계획변경 - 영어숙어, 영어문장 사전 사이트를... 요즘 영어를 공부하다 보니 '이럴 땐 어떻게 말하면 될까?'하고 궁금해질 때가 많다. 예를 들면, '처음부터 다시하자'를 영어로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해도 영어로 나오지 않는다. 나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런 불편을 모두 느끼지 않을까싶다. 영어단어가 아니라 영어숙어나 영어문장 사전~ 이걸 만들고 싶은데, 조금은 막막하다^^ 2006. 12. 7.
크리스마스가 뭔지... 어제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작업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이곳에서 개발이 아닌 운영을 하고 있는 내가,,, 이틀째 야근을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문일이다. 크리스마스가 뭐길래 이렇게 회사며 집이며 교회며 난리인가?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지만, 정작,,, 그곳엔 예수님의 복음은 없고 축제만 남아 있는 게 아쉬울 뿐이다. 2006. 12. 7.
아리랑TV로 영어공부하기 영어가 내 삶의 일부가 되지 않으면, 결코 난 영어를 배우지 못할 것이다. TV도 RADIO도 영어로, 책도 영어로 보아야 한다. 말도 영어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니다. 나중엔 이 블로그도 영어로 쓰게될지 모르겠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리랑TV로 영어공부를 하는거다. 아이랑 사이트(http://arirang.co.kr)에 가면 VOD 서비스가 있는데, 재방송(다시보기) 같은거다. 내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서 반복해서 들으면 조금씩 들린다. 영어도 배우고 TV도 보고... 1석2조의 효과~ 아리랑TV를 추천합니다^^ 2006. 12. 3.
책 한권으로 나의 믿음을 흔들 순 없어~! 얼마 전에 '예수의별'이라는 책을 읽었다. 외계인이 지구에 사람을 보내고 심지어 '모세', '예수님'마저 그들에 의해 보내졌다는 다소 황당한 내용의 책이다. 공상과학이 아니라 외계인에게 10일간 납치되어 체험한 내용을 적었다고 하는데, 솔직이 처음엔 조금 솔깃하고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 내용들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는 생각을 굳혔다. 아마도 그는 환상을 보았을 것 같다. 예전에도 '다빈치코드'로 나의 믿음을 시험했지만.. 그러한 책 한권으로 나의 믿음을 시험할 순 없을꺼다. 참, 그리고 이 책은 오늘 쓰레기통에 던져졌다~! 2006.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