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일교회3

당신을 31썸데이에 초대합니다. 31썸데이가 뭐냐구요?서울역 근처에 있는 삼일교회에서 주최하는 태신자를 위한 특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태신자는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을 의미합니다. 일시 : 2016년 5월 29일(일) 오후 5시 40분 ~7시 30분장소 : 삼일교회 B관 행사 내용은 위에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2016. 5. 18.
종려주일 성찬식과 포도주 이번주가 고난주간이네요.오늘은 종려주일이라 대예배 때 성찬식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시기 일주일 전에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는데, 그때 군중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라고 부르며 환영했습니다. 그것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종려주일이라고 한다고 하네요.하지만, 그 환호는 불과 며칠 후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외치는 소리로 바뀌게 되죠. 성찬식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12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기리는 의식입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이것은 죄 사함.. 2016. 3. 21.
[맛집] 삼일교회 B관 건너편 스시 사이꼬 (숙대근처) 오늘은 점심시간에 삼일교회 B관 건너편에 있는 스시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이 처음 오픈했을 때는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은 주방장이 바꼈는지 주인이 바꼈는지 재료가 바꼈는지 예전만큼 맛있지 않다는 소문도 있고 몇달 전에 갔을 때 사실 맛이 예전보다 별로였지만 그렇더라도 왠지 다시 가고 싶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스시포차]군요.토요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마음 같아서는 대구탕을 시키고 싶었지만, 입에 혓바늘이 나서 오늘은 회덮밥을 먹는 걸로 했지요.회덮밥은 7,000원이에요. 아래는 연어덮밥인데 9,000원이에요.맛있었나? 깜빡하고 안 물어봤네 ㅠ 맛있긴한데 정말,,, 예전 맛이 아니네요.그리고, 야채가 너무 많아서 다 먹으면 배가 빵빵합니다.야채가 너무 많아서 예전의 맛을 조금 잃은 것 같아요 .. 2016.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