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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

SCH-W2100 요놈이 사고 싶어졌다.

by 우림 2006. 11. 20.
오늘, 점심때 이영준 대리님을 따라 휴대폰을 사러갔다.
이대리님은 SCH-W210을 샀는데, 보조금 30만원을 지원받아 45만원을 12개월 할부로 구입했다.
그리고는 방금, 빨리 새 휴대폰을 보고싶다며 6시에 퇴근을 했다.

난 KTF를 이용하기 때문에,,,
W210보다 업그레이드 된 SCH-W2100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75만원에 보조금 20만원을 빼면 55만원에 구입할 수 있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해본 결과 현금 29만원만 있으면 요놈을 살 수 있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지금 난 현금이 없다 ㅡㅡ..
요놈.. 다음달엔 살 수 있을까? 과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바로 요넘인데,
HSDPA 단말기로 w210과 유사하지만, 이건 지상파 DMB다.
200만화소 AF 카메라(Dual Camera 지원)에 화상카메라까지 가능하니 탐이날 수밖에...

하지만, 화상카메라는 10초에 100원씩 내야하기 때문에 커플이 아니면 사실상 사용하기는 힘들 듯하다.

75만원쯤 하는데, 보조금 20만원이 지원되기 때문에 55만원이면 살 수 있다. 하지만, 옥션에서 검색해보면 현금가 28만원까지 가능하다.
(현금 28만원이 없어서 못사고 있다는 ㅡㅡ..)

블루투스가 안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어차피 난 블루투스 안 쓸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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