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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자367

[맛집] 방이시장 족발 - 가장 맛있는 집 "족과의 동침" 시장 안이라서 그냥 일반적인 족발을 생각하고 갔는데...이게 웬걸~!!! 이런걸 퓨전 족발이라고 해야 하나요? 반반족발(족발반+매콤반)을 시켰는데... 비쥬얼은 이 정도구요.매콤한 족발이 정말 맛있답니다. 깻잎에 싸 먹어도 되고...상추에 싸 먹어도 된답니다. 근데, 먹다보니... 매콤한 넘은 조금 질리는 감이 있네요.그래서, 반반이 있나봐요. 일반 족발은 매콤한 넘처럼 심하게 맛있진 않아도질리지 않는 삼삼한 맛이 있답니다. 족발과 함께...메밀국수 한 접시 같이 먹으니 좋네요~^^ 여태 먹어 본 족발 중에 최고였습니다~!!! 2017. 5. 23.
[까페] 잠실 드롭탑(DROP TOP) 블루베리 빙수~!!! 방이시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드롭탑에서 커피 한 잔을.... 그리고, 블루베리 빙수를 시켰는데...비쥬얼이 이 정도랍니다^^ 먹음직스럽죠?맛있었답니다^^ 2017. 5. 23.
[용산고 삼겹살 맛집] 제주흑돼지 두툼하고 맛있게 구워주는 선명구이가 용산고 근처 '선명구이가'라는 고깃집이 생겼답니다.여기 생긴지가 그리 오래돼 보이진 않네요. 근데, 손님들이 북적북적... 장사 잘 되네요. 3명이서흑돼지 2인분, 백돼지 1인분을 시켰답니다. 고기가 두툼한 게 먹음직스럽죠?어떤게 흑돼지고, 어떤게 백돼지인지 구분이 안되죠? 손님들은 맛을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직원들이 왔다갔다하며 구워줍니다.우리가 직접 구우면 그 맛을 낼 수 없기 때문이겠죠.직원들 한달 동안 교육받는다는 소문이 있네요.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이 정도 구워졌을 때흑돼지와 백돼지를 한 점씩 주면서아무것도 찍거나 같이 먹지 말고 고기 맛만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추와 먹어보라고 하고소스에 찍어서 먹어보라고 하고다양한 방법으로 먹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ㅋ 요즘 연탄 구경하기 힘.. 2017. 5. 18.
[강화도 맛집] 나룻터 꽃게 - 꽃게와 벤뎅이회무침 꽃게는 봄이 제철이라죠?강화도에 가서 꽃게와 벤뎅이무침을 먹고 왔습니다.더운 날씨에 무려 20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방송을 타서인지 유명한 집인가봐요~ 꽃게탕이을 끓이고 있습니다.생각보다 주변 반찬들이 그렇게 입맛을 돋구지는 않더라구요. 요게 벤뎅이회무침인데 정말 입맛을 살려주더라구요.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벤뎅이회무침...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느낌 좋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벤뎅이회무침이 골벵이무침보다 좋았습니다.아~ 여긴 골벵이무침은 없어요. 드뎌;;; 기달던 꽃게탕이 내 그릇에 놓였네요.맛있었지만... 꽃게다보니 생각보다 푸짐한 느낌은 없었답니다 ㅠ저는 딱딱한 껍질도 아작아작 먹었기에 나름 푸짐하게 먹었지만요^^ 2017. 5. 7.
[강화도 까페] 먹물 빵이 맛있는 로즈베이(RoseBay) 까페 5월 연휴에 지인들과 강화도를 다녀왔습니다.점심을 먹고 더운 날씨에 쉴 곳을 찾았답니다.로즈베이라는 곳이 빵도 맛있고 아담하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까페가 뭔가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더운 날만 아녔으면 밖에서 사진을 좀 찍었을 텐데요... 요게 이 집에서 가장 맛있다는 먹물빵이랍니다.작은 건 5,000원, 큰 건 7,000원이에요.찍어 먹을 수 있게 연유도 주네요... 먹물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꿀에 찍어 먹으면 달달하니 더 맛있답니다^^ 요건 다른 빵과 케잌인데,,,이것도 맛있었지만...저는 먹물빵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맛있어서 3개나 더 시켜 먹었네요 ㅋㅋㅋㅋ 정말 깨끗이도 먹었네요 ㅋㅋㅋㅋ아~ 배불러~ 2017. 5. 7.
서울에서 미국 애틀랜타 가는 14시간의 여정 비행기를 타고 14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가야하는 여정...정말 멀긴 먼가보다. 호텔에서 방 정리하는 분 팁을 줘야 한다며환전을 해서 오라는 말을 들었다.그래서, 공항에서 부랴부랴 $200 환전~!!! 팁은 호텔에서 아침마다 베개 위에 $1~$5 사이로 올려 놓으면 된다.난 첫날은 $2, 둘째날부터는 $3를 올려놓고 있다. 요넘은 비행기에서 슬리퍼로 사용하라고 준 1회용 슬리퍼다.되게 부실하게 생겼는데 막상 신어보니 튼튼하고 가볍고 좋다 ㅋㅋㅋㅋ ㅑ 슬리퍼... 얕봐서 미안하다. 요넘은 영화보라고 주는 헤드폰오랫동안 영화를 봐도 귀가 안 아파서 좋다. 난 14시간의 여정 동안 영화를 4편이나 봤다.먹고 자고 영화 보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자고... 요건,,,,.. 2017. 2. 17.
미국 레지던스호텔 카드키로 문 여는 방법 미국이라는 나라는 처음 와 본 데다가레지던스라는 곳도 처음 와서 그런지 생소한 게 많네요. 한국에서 팀 엠티때 와보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많이 곤란했던 게호텔에서 주는 신용카드처럼 생긴 키로 숙실로 들어가는 거였답니다. 미국도 호텔도 첨 와 봤기 때문에다른 호텔도 다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뭐...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카드키를 보면 화살표 표시된 부분이 있습니다.그 방향으로 카드키를 넣으시면 되구요. 카드키를 넣자마자 바로 빼야 합니다.그럼, 자물쇠가 풀리고 문을 열 수 있답니다. 저는 이걸 몰라가지고카드키를 계속 넣은 상태로 왜 문이 안열릴까 하면서 힘들어 했네요^^ 한국였으면 카운터에 방법을 물어봤을텐데미국이라 영어로 어떻게 물어봐야할지 몰라서 ㅋ어떻게든 물어봤다해도 잘 알아듣지도 .. 2017. 2. 17.
미국 애틀란타호 비행기표 예약완료~!!! 비행기표만 왕복 200만원 가까이 된다.성수기에는 350만원 가까이 된다고 한다. 좌석의 종류가 3개나 되지만...우리는 언제나 이코노미석일 수밖에.. ㅋ따닥따닥 붙어있는 좌석이 답답하기도 하지만 정다워 보이기도 ㅎㅎ 대한항공은 군대에 있을 때만 몇번 타봤었는데...그때 적립했던 마일리지가 아직도 남아있다니... 최근엔, 비용 아낀다고 거의 대한항공/아시아나는 타 본적이 없는데항공비는 회사가 지불해도 마일리지는 나에게 적립된다고 하니다녀와서 마일리지로 제주도나 한번 다녀와야겠다^^ 2017. 2. 9.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완료~!!! 나름 출장을 위해 하나씩 준비하는 일도 즐거운 것 같다.또한, 출장이기에 여행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평일에는 일해도 주말에는 즐겁게 여행하고 쉬고 싶었는데,어제 회식때 주말에도 거의 일하게 될거라는 말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도 이번에는 주말을 즐길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가 봐야지 ㅋ가까운 서대문경찰서 민원실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여권사진 1장과 운전면허증을 가져가면 바로 발급해준다. 내가 운전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17. 2. 9.
[미국 Georgia] 출장을 위한 Hilton Garden Inn Cartersville 호텔 예약완료 이거 신용카드 한도를 단 한번도 높여본 적이 없는데...출장 때문에 신용카드 한도를 천만원이 넘게 올려놨다.다행히 현대카드는 한도가 1,400만원이 넘더구만 ㅎㄷㄷ http://www.booking.com부킹닷컴에서 예약 완료~!!! 미국에서 6주간 생활을 해야 하는데, 호텔예약도 생활비도 일단은 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겨우 11박 예약을 했을 뿐인데 160만원을 결제해야 한다.물론, 이 가격도 호텔로서는 굉장히 저렴하게 예약한 거라고 한다.지금이 비수기라서 그렇다고... 조지아에 있는 Hilton Garden Inn Cartersville이라는 호텔이라고 하는데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니라고 하지만,태어나서 처음으로 호텔이라는 곳에서 지낼 나이기에이 정도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 야외수.. 2017. 2. 9.
$199짜리 프로그래밍툴(phpStorm)을 샀다. 그동안 워드프레스를 하면서 서브라임텍스트나 에딧플러스, 이클립스를 설치해서 개발을 했었는데...phpStorm이라는 툴을 쓰고 나서는 이전의 다른 툴들은 더이상 쓸 수 없게 됬다. 디자인, 기능 모두 내 맘에 쏙 들기 때문인데...평가판 사용기간 한달이 지나고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내 돈으로 소프트웨어를 사게 되다니...그것도 2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말이지 이거 1년 짜리라서내년 2월이면 또 구입을 해야만 한다. 돈을 주고 사니 좀 뿌듯함도 있긴 한데,1년에 $100 정도였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2017. 1. 31.
[까페] 삼청동 까페에서 맛있는 와플과 커피 한잔 - 슬로우파크(Slow Park) 간만에 리더들과 삼청동 맛집을 탐방했습니다^^삼청동은 낮에 가도 좋고 밤에 가면 아기자기 더 좋은 곳이죠~삼청동에는 정말 분위기 좋고 맛 좋은 까페들이 많은데 이번엔 Slow Park라는 곳에 가 봤습니다. 보시다시피 1층에 주차공간은 많았습니다.주변에 따로 발렛파킹도 할 수 있구요. 단순히 와플을 파는 까페라고 생각했는데지금보니 이거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를 비롯한 음식들도 있군요.레스토랑였나봐요. 워낙 커서 잘 몰랐네요 ㅋㅋㅋㅋ우리는 와플과 커피만 마셨으니까요. 이건... 생과일 와플먹음직스럽네요^^ 요건 블루베피 와플이구요.뭐... 와플은 아시다시피 다 맛있습니다.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은 감이 있지만요. 간만에 삼청동 밤거리도 걸어보고맛있는 음식에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니 기분이 한껏 업된 하.. 2017. 1. 19.
[까페] 후암에 괜찮은 까페가 생겼네 - 오페뜨(O'fete) 크리스마스에 구제사역을 마치고 커피한잔을 했습니다.후암동에 10명이 넘는 인원들이 들어갈 까페가 있을까하고 둘러보다가 새로 생긴 까페가 있어 들어갔습니다. 신당점도 12월 22일에 오픈을 했나 봅니다. 시원시원한 외관에10명 넘는 단체가 앉을 자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내부도 아주 깔끔하죠^^사실,,, 커피맛이 어떤지 가격은 얼마인지... 이런 건 제대로 못 봤네요~ 저희는 단지 그날 쉴 곳이 필요했거든요.다음에 또 오게 되면 그땐 커피맛도 여유있게 음미해 봐야겠습니다^^ 2017. 1. 19.
이마트에서 비비고 깎두기볶음밥을 사 먹다. 이런 인스턴스 식품 안 좋아하는데...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선영이가 꼭 한번 먹어보라고해서 샀다. 평소 햅반 같은 거 집에서 먹어본 적도 없는데....이런 가공식품을... ㅋ 2인분 짜리 포장을 뜯으니 1인분씩 담겨 있었다.비비고라는 식당에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맛이 있을지는 솔직이 의문인데... 비쥬얼도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데...무엇보다 너무 밥만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집에 굴러다니는 스팸을 조금 썰고 볶아서 넣어줬다. 원래는 전자렌지에 2분 돌려서 먹으라고 써 있는데...난 전자렌지가 없어서 이렇게 후라이팬에 볶았다. .... 맛은? .... 맛있긴하네^^별로 건강할 것 같지 않아서 더이상 안 사 먹을 생각인데..맛있긴 하다 ㅋㅋㅋㅋ 인스턴트가 편하고 좋긴 하구나!!! 2017. 1. 19.
미국 출장을 위해 이스타 비자를 발급 받다. 미국이라는 곳은 기본적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방문하려면 비자발급이 필요한 곳이라고 하네요.제가 2월부터 6주간 미국출장을 가게 되는데 회사에서 이스타비자에 가입하라고 해서 해보았습니다. https://esta.cbp.dhs.gov/esta/ 이스타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여권정보 및 거주정보, 연락가능한 사람 등정말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하더군요. 이 많은 정보들을 입력하고도 $14라는 금액을 지불해야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수많은 사람들이 이 금액을 지불하고 비자를 받을텐데 사실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놀랐던 게...[권리포기각서]에 동의를 해야만 비자신청이 가능하다는거죠.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실 좀 멈칫했습니다.(미국 가서 무슨 일이 있겠습니까마는...).. 201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