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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사진으로 보는 일상28

3년 만에 찾은 비오는날 대만의 첫모습 겨우 11명인데 이렇게 큰 버스를 대절했다.뭐 넓어서 좋다만... 중국어를 4년이나 공부해서인지이제는 번체가 익숙치가 않게 되었다.우리나라도 번체를 쓰는데 말이지 정말 오토바이가 많은 나라비가 오지 않았다면 훨씬 더 많은 오토바이들을 보았을 듯.. 한참 사진을 찍고 있는데대인교회에 도착해 버렸다.니하오~ 하오지우부지엔! 2017. 9. 7.
간삼이 팀모임 때 피자 쏨 ㅋ 피자헤븐에서 시켜먹자는 걸내 의견이 먹혀서 도미노피자로 급 변경~!!! 근데, 슈림프 피자 사오라니깐 슈프림 피자 사왔네 ㅠ그래도, 간삼!!! 잘 먹었어~ 2017. 6. 26.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한강 북단과 남단을 가로지르는 라이딩 한강북단-잠실철교-한강남단-행주산성-한강북단제대로 하려면 이렇게 경로를 정하고 달렸어야 했지만...시간이 없는 관계로 절반만 달렸다. 새벽에 비가 와서 오늘은 라이딩을 못 할 줄 알았는데그래도 한강을 달리니 날씨도 맑아지고 기본도 좋아져서한껏 힐링하고 왔다. 마침,,,, 한강에는 카누 대회가 열리고 있어서 왁자지껄했다. 잠실한강공원에서 쉬고 있을 때카누선수들 한 무리가 카누 복장 그대로 와서 라면을 먹는데...정말 몸이 다들 예술이었다.멋있었다. 새벽에 비가 와서인지이렇게 날씨 좋은 주말에 생각보다 한강에 라이더들이 많지 않았다.그래도, 한강공원 편의점은 사람들로 가득 차긴 했지만... 다음에는 멤버들 많이 참석해서양평이나 춘천까지 함께 달릴 수 있길 기대해 본다. 2017. 6. 11.
서울로 7017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솔직이...다른 고가도로는 모두 철거되는데내가 항상 다니는 만리동과 롯데마트쪽 고가도로는 헐지 않고사람들이 다니는 길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들었을 때 난 솔직이 공감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이곳을 다녀와서 깨달았다.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솔직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며 찾는 멋진 공간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막상 내가 이곳을 걸어보고 느낀 것은'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 뿐... 나 또한 매료되어서 사진을 찍고 있었으니 할 말 다했지 ㅋ 해진 후 밤에 올라가니 더욱 운치가 있다.디자인과 빛에도 굉장히 신경을 쓴 느낌이 든다. 이런 섬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쓰느라3년이란 시간이 걸렸겠지.. 고가에서 서울스퀘어를 바라본 모습이다.저녁에 산책할만한 곳이 하나 더 생겼다는 것이나에게는.. 2017. 6. 6.
미국 애틀란타와 엘파소에서 먹은 음식들.. 맛있었음 미국에서 정말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은 것 같다.그래서, 항상 음식 먹을 땐 콜라를 함께 먹었지 지금 보니 정말 이것저것 많이 먹었구나 ㅋ 요건... 립과 식빵공식적인 이름은 기억 안남 ㅠ 요건 라면...라면과 밥이 반인분씩 나와서 우리는 반반이라고 불렀음 다 아시다시피 햄버거임저거 다 먹으면 정말 배부름양이 엄청남 요건 멕시코 음식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요건 샌드위치우리나라에도 있는 Subway 샌드위치임 요것도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고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으면3개를 본인이 고르면 이 그릇에 담아줌 요것도 햄버거 요것도 3가지 선택하면 그릇에 담아주는 음식미국엔 이런 매점이 많다. 요것도 멕시코 음식인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요것도 패스트푸드기름 좀 봐... ㅋ 근데, 참고로 난 기름진 .. 2017. 6. 2.
미국에서 먹는 등갈비(립) 맛은? 미국이라고 뭐 다를까?한가지 다른 게 있다면...한국에서는 미국산 소고기라고 부르지만...미국에서는 그냥 소고기라고 부른다는 거~!!! 애틀란타 시내 번화가가 아니라면...웬만한 곳은 다 이렇게 1층 건물로 돼 있다.그리고, 건물 주변으론 반드시 넓은 주차장이 있다. 등갈비 위에 식빵은 왜 얹었을까?바삭 구운 식빵이 맛있긴 했다. 뭐, 비쥬얼은 이 정도고 맛은 쫄깃쫄깃!푸짐푸짐! 식당에 이런 건 왜 걸어놓은걸까?참고로... "Go Pawgs!"가 식당 이름이다. 언뜻 보기엔 전혀 식당처럼 안 생겼는데...식당 맞다. 미국 외곽의 식당들은 이렇게간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왠지 여유 있어 보이는 건물 모습들...땅이 넓으니 좋구나. 2017. 5. 24.
애틀란타에서 한국 음식점 싸리골을 가다. 싸리골이라는 식당을 올 때가 그래도 제일 기분이 좋았다.맛도 있고 왠지 여기를 오면 마음이 좀 편안한 감이 있다. 그리고, 이 식당에 올 때는 우리 셋만 오는 게 아니라성격 좋은 물류담당자 여자 두 분과 같이 왔기 때문에 항상 분위기가 좋았다. 삼계탕도 파는데 먹어 본 적은 없다.아마도 삼계탕 맛도 좋았으리라 생각된다. 요건 뭘까요?김치찌개같이 보이나요?근데, 정말 맛있었다. 한국의 맛있는 김치찌개 식당에서 먹는 그런 맛이랄까? 이렇게 보니 푸짐하네... 요건 고등어구이정말 한국의 맛있는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었다. 싸리골...한국인이 애틀랜타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다.맛있는 한국음식이 그립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2017. 5. 24.
미국에서는 햄버거 가게에서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다. 미국에서는 정말 모든 음식들이 양이 많아서 놀랐다.나도 한국에서는 많이 먹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미국 음식은 다 못 먹고 남긴 적이 꽤 있다. grup이라는 건물의 햄버거 집에 들어갔는데...무슨 햄버거 집인지는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물론, 여긴... 애틀랜타다. 인숙 과장과 제니 대리와 함께... 감자 튀김은 따로 시킨거겠지?소스에 찍어 먹으니 먹을만 했다. 샐러드의 크기가 이 정도다.이 정도면 정말 밥 한끼와 견주어도 적지 않은 양인데... 치킨 큰 거 봐~!!!이 거 다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불러왔다 ㅠ 무슨 샐러드가 이렇게 많냐?샐러드 다 먹기도 벅찬데, 감자 튀김은 결국 남기고 말았다. 두 분이 사주셔서 가격이 얼만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는 했을 듯... 2017. 5. 24.
미국의 스타벅스를 가다. 미국에서그것도 텍사스 엘파소에서스타벅스를 갔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여자들은 스타벅스를 좋아한다.솔직이... 아직도 난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 건...그 이유가 단순히 커피맛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그건 확실하다. 스타벅스 건물이 뭔가 미국스럽긴하다.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건물 외형~!!! 여기서도 컵과 원두를 팔고 있었다. 한국에서 먹던 스타벅스 맛과 별 차이를 못 느꼈다.내가 무딘건지... 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으로 맛이 동일하다고는 하던데... 모두 1층 건물에 넓은 주차장...역시 땅이 넓으니 주차장도 건물도 여유가 있어 보인다. 텍사스는 날씨도 정말 좋았던게...26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였는데별로 덥다는 느낌이 안 들었다. 습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그게 좀 신기했다. 2017. 5. 24.
미국 출장기간 중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텍사스 엘파소에서의 사진들 미국 텍사스 엘파소라는 곳...미국이라는 곳이 내게 낯선 곳이지만,이곳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또 이국적인 곳이기도 하다. 약간, 여유로운 멕시코 느낌이랄까? 인숙 과장님이 날마다 맛집을 찾아서 안내해줬다.덕분에 우리는 매일매일 맛있는 점심,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뭔가 여유가 느껴지는 주차장 모습들... 나초라는 과자가 여기서 나오다니 ㅋ멕시코 음식점에 왔더니 나초가 나왔다.우리가 한국에서 과자로 먹던 그 맛 그대로다. 얘는 콩국인가?근데, 먹을만했다. 음... 이 향....아직도 그 맛이 생각이 난다.아무래도 멕시코 음식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맛있었다^^ 엘파소에서의 마지막 날은 스테이크를 썰어봤다.역시,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뭔가 표현하기는 좀 어렵고 한우만큼 맛있었다. 2017. 5. 23.
중국에서 천진에서 먹은 맛있는 동태찌개 중국에서 먹었던 가장 맛있었던 한국음식바로 이 동태찌개다. 그동안중국에서 한국음식을 먹으면서기대치가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요건 예외였다.아~ 음식점도 기억해 놓거나사진을 찍어놓는건데... 한국에서 먹던 동태찌개랑 맛이 거의 비슷했다.물론,,, 한국에서 먹던 동태찌가가 더 맛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90점은 줄 수 있을 것 같다.굿~!!! 2017. 5. 23.
중국에서 머물었던 위스콘신 호텔과 컵밥과 요거트 미국출장이 너무 힘들어서그냥 중국출장도 포기한 상태로 갔는데...그래도 중국출장은 소소한 재미가 조금은 있었던 것 같다. 나와 민대리가 싸 온 컵밥, 햅반, 반찬들을 모아서평일 저녁을 해결하곤 했다. 신기하게도 중국은 호텔이며 공장에 전자렌지가 없어서우리는 물을 커피포트에 끓여서 햅반을 덮이는데 많은 공을 들여야 했다. 여기가 이름하야위스콘신 스파 호텔이다.천진(톈진)에 있다. 이건 아침식사 때 나오는 요거트인데,,,중국 사람들은 요거트를 빨대로 빨아 먹는다.마치 요구르트처럼... 요건...우리가 한인식당에서 음식을 많이 시키면서비스로 주던 꿔바로우~!!! 솔직이한국음식들은 그저 그랬고 이 음식점에서요게 젤 맛있었다. 2017. 5. 23.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에서 광화문 교보문고로 걸어가던 중 '서울역사박물관'을 지나쳤다. 토욜일 오전인데도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왔다. 아마도 학교에서 박물관 견학 등을 주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안에는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 있을까? 궁금하다. 다음에 팀 사람들과 같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00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