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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사진으로 보는 일상

미국에서는 햄버거 가게에서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다.

by 우림 2017. 5. 24.

미국에서는 정말 모든 음식들이 양이 많아서 놀랐다.

나도 한국에서는 많이 먹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미국 음식은 다 못 먹고 남긴 적이 꽤 있다.





grup이라는 건물의 햄버거 집에 들어갔는데...

무슨 햄버거 집인지는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

물론, 여긴... 애틀랜타다.





인숙 과장과 제니 대리와 함께...





감자 튀김은 따로 시킨거겠지?

소스에 찍어 먹으니 먹을만 했다.





샐러드의 크기가 이 정도다.

이 정도면 정말 밥 한끼와 견주어도 적지 않은 양인데...





치킨 큰 거 봐~!!!

이 거 다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불러왔다 ㅠ





무슨 샐러드가 이렇게 많냐?

샐러드 다 먹기도 벅찬데, 감자 튀김은 결국 남기고 말았다.


두 분이 사주셔서 가격이 얼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는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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