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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자/이것저것

카리스마 짱인 최민수와 부인에게 꼼짝 못하는 최민수

by 우림 2016. 5. 8.

요즘 최민수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재밌습니다.

요즘 대박이라는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숙종역으로 나오고 있구요.

'엄마가 뭐길래'라는 프로에서는 부인에게 꼼짝 못하는 최민수의 모습이 굉장히 비교되네요^^







여진구에게 왕의 자리를 떠보는 최민수의 모습이 강렬합니다.

제가 여진구라면 그 앞에서 벌벌 떨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엄마가 뭐길래'에서 보여주는 최민수의 모습은 철없는 아들같은 모습으로 나오는데요.

부인이 없는 사이에 비싼 안마의자를 부인의 카드로 사고나서 화내는 부인에게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ㅋ


강주은 씨는 철없는 아들 하나 더 키우는 기분이겠네요.

천하의 최민수가 한달 용돈 30만원으로 살아간다는 것도 참... 재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그래도, 가정에서도 왕같이 사는 최민수보다는

이런 모습이 훨~씬 보기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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