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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

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by 우림 2016. 3. 31.

방 청소를 하려고 하니 온갖 지저분한 선들이 눈에  거슬리네요.

특히, 컴퓨터 책상 아래와 컴퓨터 옆의 많은 선들...





이건 노트북에 연결된 선들..





노트북 옆의 공유기 등의 선들...





그리고, 이건 노트북과 모니터 전원이 연결된 멀티탭!


처음 이사와서 이런 선들을 깔끔하게 배치하고 묶어서 정리되게 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런 정돈된 모습들은 이렇게 지저분하게 바꼈네요.





이렇게 선끼리 묶는다고 해도 또 다시 풀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테고

그렇게 풀었다면 다시 묶어야 하겠죠.


무선충전기라고 선이 없을까?





무선충전기는 전원과 연결된 선이 있죠.

지금처럼 선과 무선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시대가 아닌 진정한 무선의 시대는 언제쯤 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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