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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

한때,,, 사고싶어했던 시크릿폰~!

by 우림 2008. 9. 26.

한달 전쯤이었다.
핸드폰이 갑자기 고장이 나서.. (2년쯤 썼으니 고장날만도 하다.) 
새 핸드폰을 구입할까 하고 대리점을 찾았다.

난,,, 'DMB/MP3/카메라'가 모두 되는 핸드폰을 찾던 중에
시크릿폰을 보자마자 '앗! 이거다.'하는 느낌이 왔다.

블루투스가 안되는 단점이 있었지만,
디자인은 물론 강화유리로 된 튼튼한 재질.. (난 핸드폰을 험하게 쓰는 편이다.)
500만 화소 카메라에 선명한 화질의 DMB까지 어느 하나 흠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난 결국 구매를 포기했다.
번호이동을 해야하는 부담감(?)이라고나 할까? ㅋㅋ 

 

 

'시크릿폰'이라는 이름보다
오히려 '오드리햅번' 나오는 핸드폰으로 더 유명한 것 같다.
근데, 시크릿폰은 여자보다 오히려 남자들이 더 좋아할 스타일 인 것 같은데.. (아님말구!)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다.
그리고, 열쇠로 긁어도 흠하나 생기지 않는 강화유리로 만들어졌다.
(강화유리 깨는 동영상이 떠돌아 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터치스크린과 버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둘 중에 편한 걸 쓰면 된다는 거~! 
이렇게,,, 위로 부드럽게 올리면 되는 슬라이드 폰이다. 

 


뒷모습 또한 멋지지 아니한가?
거기다 500만 화소의 카메라 기능..
대리점에서 한번 찍어봤는데, 정말 선명하게 잘 찍혔다.

 


부드럽게 무빙하면 됩니다.
터치스크린이거든요.
일명,,, Moving Touch라고.. 

 

 
월 6,000원이면 OZ도 맘껏 사용할 수 있답니다.
솔직이... 인터넷은 많이 쓸 것 같진 않지만서두..

 

이거 완전 시크릿폰 판매자 같네요^^
암튼, 이 폰 정말 맘에 들어요.
솔직이.. 블루투스만 되면  그당시 당장 구입했을지도 모르겠다는..

그치만, 아직은 인연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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