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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

간해독을 해보라는데...

by 우림 2007. 4. 17.

주일날은 항상 3번의 예배가 있다.
그중,,, 청년예배 때는 항상 설교시간에 졸게 된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난 설교시간에 졸아야만 피로가 풀린다.

근데, 양재동 형제님이 갑자기 이러는거다.
"한의원에서 간해독을 한번 해보세요.
 저도 예전엔 늘 피로하고 졸렸는데, 간해독을 하고 난 후부터는 몸이 개운하더라구요."

근데,,, 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술, 담배도 전혀 안하는데 정말 간해독이 필요한걸까?
네이버를 찾아보니 '해독한의원'에 가서 간해독을 하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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